[일본] 소니, 드론 카메라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하는 5가지
일본 카메라전문개발업체 소니(SONY)에 따르면 드론에 장착할 카메라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하는 5가지 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해상도, 즉 픽셀 수를 담당하는 센서의 크기다. 센서 크기를 늘리면 픽셀 수가 많아져 품질이 향상되지만 드론의 중량은 증가한다. 픽셀 밀도를 높이는 방식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
둘째, 카메라 기능에 따른 자동 소프트웨어다. GPS, 조도, 각도 등 각종 센서를 자동화시켜 적절한 타이밍에 촬영하는 소프트웨어 키트가 개발되고 있다. 수동 조작이 아닌 이상 소프트웨어 선택은 필수다.
셋째, 용도에 맞는 렌즈를 선택해야 한다. 만약 매핑 작업용이라면 가능한 한 넓은 지역을 촬영할 수 있는 광각 렌즈가 적합하다. 영화나 방송용은 줌 방식에 특화된 렌즈로 고려해야 한다.
넷째, 카메라의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이미지 프로세서다. 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서가 잘 호환되면 촬영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압축하고 판독 속도가 향상되며, 자동 조리개 및 화이트 밸런스 기능도 개선된다.
다섯째, 명도 범위를 조절하는 다이내믹 레인지다. 악천후나 재난 시 현장을 촬영해야 하는 야외 환경의 특성상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잘 대비시켜야 한다. 다이내믹 레인지의 기술 범위에 따라 사진의 표현이 달라진다.
위와 같이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는 별개의 부품이 아닌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시대적 요구에 따라 사람의 손에서 드론으로 넘어간 카메라는 향후 더욱 다양한 형태로 발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카메라로 촬영 중인 드론(출처 : SONY 홈페이지)
첫째, 해상도, 즉 픽셀 수를 담당하는 센서의 크기다. 센서 크기를 늘리면 픽셀 수가 많아져 품질이 향상되지만 드론의 중량은 증가한다. 픽셀 밀도를 높이는 방식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
둘째, 카메라 기능에 따른 자동 소프트웨어다. GPS, 조도, 각도 등 각종 센서를 자동화시켜 적절한 타이밍에 촬영하는 소프트웨어 키트가 개발되고 있다. 수동 조작이 아닌 이상 소프트웨어 선택은 필수다.
셋째, 용도에 맞는 렌즈를 선택해야 한다. 만약 매핑 작업용이라면 가능한 한 넓은 지역을 촬영할 수 있는 광각 렌즈가 적합하다. 영화나 방송용은 줌 방식에 특화된 렌즈로 고려해야 한다.
넷째, 카메라의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이미지 프로세서다. 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서가 잘 호환되면 촬영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압축하고 판독 속도가 향상되며, 자동 조리개 및 화이트 밸런스 기능도 개선된다.
다섯째, 명도 범위를 조절하는 다이내믹 레인지다. 악천후나 재난 시 현장을 촬영해야 하는 야외 환경의 특성상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잘 대비시켜야 한다. 다이내믹 레인지의 기술 범위에 따라 사진의 표현이 달라진다.
위와 같이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는 별개의 부품이 아닌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시대적 요구에 따라 사람의 손에서 드론으로 넘어간 카메라는 향후 더욱 다양한 형태로 발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카메라로 촬영 중인 드론(출처 : SON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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