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그리프 에비에이션, 배송용 드론 개발로 € 670만유로 확보
노르웨이 드론개발 스타트업 그리프 에비에이션(Griff Aviation)에 따르면 배송용 드론 개발 사업으로 € 670만유로의 자본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프 에비에이션은 최대 30kg까지 적재할 수 있는 드론을 설계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적재 하중이 클수록 산업 현장 용도로 적합하기 때문이다.
투자사들도 건설, 항만, 해양, 전력 등 인프라 현장에서 무거운 설비를 들어 올려 운반할 수 있는 드론의 시장성을 높이 평가했다. 그리프 에비에이션이 리프팅 용량을 계속해서 늘리려는 이유다.
최근 그리프 에비에이션은 비행 허가를 받아 도시 상공에서 총 이륙 중량 100kg의 드론으로 비행하는 데 성공했다. 이와 같은 객관적 인증이 투자사들의 신뢰를 얻는 데 한몫했다.
기존에 출시된 상업용 배송 드론은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일본에 판매했다. 차후 개발할 고중량 운반 드론은 인도, 일본, 영국, 프랑스 등에 집중 판매할 계획이다.
국내 드론 전문연구기관인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드론의 적재 하중을 늘릴수록 더욱 다양한 산업 현장에 투입될 수 있다”면서 “그만큼 배터리의 효율과 추진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리프 에비에이션(Griff Aviation) 소개 자료(출처 : 홈페이지)
그리프 에비에이션은 최대 30kg까지 적재할 수 있는 드론을 설계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적재 하중이 클수록 산업 현장 용도로 적합하기 때문이다.
투자사들도 건설, 항만, 해양, 전력 등 인프라 현장에서 무거운 설비를 들어 올려 운반할 수 있는 드론의 시장성을 높이 평가했다. 그리프 에비에이션이 리프팅 용량을 계속해서 늘리려는 이유다.
최근 그리프 에비에이션은 비행 허가를 받아 도시 상공에서 총 이륙 중량 100kg의 드론으로 비행하는 데 성공했다. 이와 같은 객관적 인증이 투자사들의 신뢰를 얻는 데 한몫했다.
기존에 출시된 상업용 배송 드론은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일본에 판매했다. 차후 개발할 고중량 운반 드론은 인도, 일본, 영국, 프랑스 등에 집중 판매할 계획이다.
국내 드론 전문연구기관인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드론의 적재 하중을 늘릴수록 더욱 다양한 산업 현장에 투입될 수 있다”면서 “그만큼 배터리의 효율과 추진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리프 에비에이션(Griff Aviation) 소개 자료(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