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XMobots, 농업 분야서 ‘슈퍼드론’ 수요 증가
브라질 드론시스템개발업체 XMobots에 따르면 당사가 설계한 ‘슈퍼드론(superdrone)'이 다양한 농업 분야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슈퍼드론은 2021년 4월초 민간항공관리국(ANAC)으로부터 30킬로미터 기준 비가시권(BVLOS) 비행을 승인 받은 바 있다. 모델명은 Echar 20D이다.
기본 제원은 중량 7.6킬로그램에 날개 길이는 2.13미터이다. 주요 임무는 농업지도 작성에 필요한 각종 매핑 작업과 특정 목표물에 대한 검사 작업이다.
기존 농업용 드론과 비교하면 다소 작은 크기라 사용자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자율비행시스템까지 장착돼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도 높다.
현재 농경지를 운영하는 많은 업체들이 XMobots의 슈퍼드론을 찾고 있다. 광활한 농경지의 매핑 작업부터 작물의 생육상태 확인까지 작용 분야도 다양해지고 있다.
슈퍼드론은 1회 비행에 120~180분 7000헥타르(ha)에 달하는 면적을 커버할 수 있다. 비가시권 비행이 가능한 드론만이 소화할 수 있는 작업 범위다.
참고로 XMobots는 2018년 민간항공관리국으로부터 400피트 고도 비행을 승인 받은 현지 최초 업체다. 현재는 농업뿐만 아니라 광업 분야까지 드론의 활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XMobots의 농업용 자율비행드론 Echar 20D(출처 : 홈페이지)
이 슈퍼드론은 2021년 4월초 민간항공관리국(ANAC)으로부터 30킬로미터 기준 비가시권(BVLOS) 비행을 승인 받은 바 있다. 모델명은 Echar 20D이다.
기본 제원은 중량 7.6킬로그램에 날개 길이는 2.13미터이다. 주요 임무는 농업지도 작성에 필요한 각종 매핑 작업과 특정 목표물에 대한 검사 작업이다.
기존 농업용 드론과 비교하면 다소 작은 크기라 사용자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자율비행시스템까지 장착돼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도 높다.
현재 농경지를 운영하는 많은 업체들이 XMobots의 슈퍼드론을 찾고 있다. 광활한 농경지의 매핑 작업부터 작물의 생육상태 확인까지 작용 분야도 다양해지고 있다.
슈퍼드론은 1회 비행에 120~180분 7000헥타르(ha)에 달하는 면적을 커버할 수 있다. 비가시권 비행이 가능한 드론만이 소화할 수 있는 작업 범위다.
참고로 XMobots는 2018년 민간항공관리국으로부터 400피트 고도 비행을 승인 받은 현지 최초 업체다. 현재는 농업뿐만 아니라 광업 분야까지 드론의 활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XMobots의 농업용 자율비행드론 Echar 20D(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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