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 배터리와 수소 차량 활성화 위해 £3000만 파운드 이상 투자
김봉석 기자
2021-04-01 오후 8:19:23
영국 정부에 따르면 배터리와 수소 차량을 활성화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배터리 기술, 전기 자동차 공급망 및 수소 자동차에 대한 선구적인 연구가 목적이다.

프로젝트는 크게 2가지 분야에 투자될 예정이다. 첫째, 수소 차량 및 리튬 추출 공장을 포함한 혁신적인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22개의 연구에 £940만 파운드가 지원된다.

둘째, 배터리 안전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중요한 연구에 대해 £2,260만 파운드가 지원된다. 2030년까지 새로운 휘발유 및 디젤 자동차 판매를 단계적으로 중단하고 대 유행병으로부터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첫해의 자금은 정부에 의해 지원되는 패러데이연구소(Faraday Institution)로부터 지원된다. 이와 같은 정부 지원을 통해 자동차 기술 분야의 세계적 리더로 남고 일자리와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패러데이연구소(Faraday Institutio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옥타테크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