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스포티파이, 아프리카 40개국으로 사업 확대
김백건 기자
2021-03-09 오전 8:42:26
스웨덴 음악 스트리밍 및 미디어 서비스 제공기업인 스포티파이(Spotify)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비롯해 아프리카 40개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8년 음악 및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는 남아공, 모코로, 이집트, 알제리, 튀니지 등에 처음 진출한 이후 계속해서 서비스국을 확대해왔다.

전 세계적으로 86개국의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2020년 아프리카 대륙 내에서는 해외 음악 및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사업은 확대되고 있다.

더욱 저렴해지고 있는 스마트폰의 이용 요금, 인터넷 연결의 확대, 빨라진 인터넷 속도, 인터넷 연결 장치들의 증가 등이 주요인이다.

향후 아프리카 대륙에서의 음악 스트리밍 사업 전망은 더욱 밝다. 2025년까지 아프리카 대륙 내에서의 음악 스트리밍 매출액은 US$ 4억9300만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티파이(Spotif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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