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민간항공국, 7만5000명의 드론 사용자 세부 정보 등록
영국 민간항공국(CAA)에 따르면 2019년 12월 26일 기준 7만5000명의 드론 사용자가 세부 정보를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11월 29일부로 250g이상의 드론 사용자는 등록이 의무화됐다. 최대 10만명의 드론 사용자가 세부 정보를 아직까지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등록을 하지 않은 드론 사용자 또는 이론 시험을 통과해 별도의 드론 조종사 ID를 받지 않고 드론을 날릴 경우 최대 £1000파운드의 벌금을 부과받게 된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드론을 선물받은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드론을 단순히 날으는 장난감으로 여기지 말고 상기사항을 염두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https://register-drones.caa.co.uk를 방문하면 등록을 완료할 수 있다. 드론 소유자 1인당 £9파운드의 등록비용이 발생한다.
세부 정보를 등록하고 이론 시험에 통과해야만 드론을 날릴 수 있는 규칙들은 드론 오용 단속의 일부로 도입됐다. 참고로 2019년 3월 공항 주변의 드론 비행금지구역이 1km에서 5km로 확대됐다.
▲민간항공국(CAA) 홈페이지
2019년 11월 29일부로 250g이상의 드론 사용자는 등록이 의무화됐다. 최대 10만명의 드론 사용자가 세부 정보를 아직까지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등록을 하지 않은 드론 사용자 또는 이론 시험을 통과해 별도의 드론 조종사 ID를 받지 않고 드론을 날릴 경우 최대 £1000파운드의 벌금을 부과받게 된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드론을 선물받은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드론을 단순히 날으는 장난감으로 여기지 말고 상기사항을 염두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https://register-drones.caa.co.uk를 방문하면 등록을 완료할 수 있다. 드론 소유자 1인당 £9파운드의 등록비용이 발생한다.
세부 정보를 등록하고 이론 시험에 통과해야만 드론을 날릴 수 있는 규칙들은 드론 오용 단속의 일부로 도입됐다. 참고로 2019년 3월 공항 주변의 드론 비행금지구역이 1km에서 5km로 확대됐다.
▲민간항공국(CA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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