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공업협회, 2019년 신에너지 자동차(NEV) 판매량 120만6000대로 전년 대비 4.0% 감소
중국 자동차공업협회(中国汽车工业协会)에 따르면 2019년 신에너지 자동차(NEV) 판매량이 120만6000대로 전년 대비 4.0% 감소했다.
이중 순수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97만2000대로 전년 대비 1.2% 줄어들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판매량은 23만2000대로 전년 대비 14.5% 축소됐다.
2019년 연료전지 자동차 판매량은 2737대로 전년 대비 79.2% 성장했다. 또한 2019년 신에너지 자동차(NEV) 생산량은 124만2000대로 전년 대비 2.3% 하락했다. 순수 전기자동차 생산량은 102만대로 전년 대비 3.4% 상승했다.
2019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생산량은 22만대로 전년 대비 22.5% 감소했다. 연료전지 자동차 생산량은 2833대로 전년 대비 85.5% 증가했다.
중국 정부가 지난 6월말 이후 친환경 차량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중단했다. 보조금이 지급되면서 판매량이 늘어났으나 중단 이후 판매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중-미간 지속되고 있는 무역전쟁과 국내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감소 등으로 인해 국내 자동차 소비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BYD 3
▲BYD 신에너지 자동차(출처 : BYD 홈페이지)
이중 순수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97만2000대로 전년 대비 1.2% 줄어들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판매량은 23만2000대로 전년 대비 14.5% 축소됐다.
2019년 연료전지 자동차 판매량은 2737대로 전년 대비 79.2% 성장했다. 또한 2019년 신에너지 자동차(NEV) 생산량은 124만2000대로 전년 대비 2.3% 하락했다. 순수 전기자동차 생산량은 102만대로 전년 대비 3.4% 상승했다.
2019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생산량은 22만대로 전년 대비 22.5% 감소했다. 연료전지 자동차 생산량은 2833대로 전년 대비 85.5% 증가했다.
중국 정부가 지난 6월말 이후 친환경 차량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중단했다. 보조금이 지급되면서 판매량이 늘어났으나 중단 이후 판매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중-미간 지속되고 있는 무역전쟁과 국내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감소 등으로 인해 국내 자동차 소비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BYD 3
▲BYD 신에너지 자동차(출처 : BYD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