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포드, 밀턴케인스에서 교차로우선관리(IPM) 기술 테스트
김백건 기자
2018-10-16 오후 8:07:50
미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포드(Ford)에 따르면 영국 밀턴케인스에서 교차로우선관리(IPM) 기술의 테스트를 시작했다.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경우에 운전자는 빨간불에 급작스럽게 멈추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신 기술은 무인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는 핵심 기술 중 하나다.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교차해 운행할 수 있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독일에서 보다폰(Vodafone)과 협력해 테스트하고 있는 기술은 주변의 교통사고를 운전자에서 경고하는 것과 관련돼 있다. 긴급자동차가 사고현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갓길로 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독일 자동차제조업체인 폭스바겐(Volkswagen)은 지멘스(Siemens )와 협력해 케넥티드 자동차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장착한 자동차를 개발하는 중이다.


▲포드(Ford) 익스플로어(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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