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전기자동차협의회(EVC), 2017년 기준 국내 전기자동차 수요는 글로벌 수요 대비 7년 뒤떨어져
오스트레일리아 국영전기자동차산업기관 전기자동차협의회(Electric Vehicle Council, EVC)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국내 전기자동차 수요는 글로벌 국가들의 수요 대비 7년이나 뒤떨어져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017년 국내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2400대로 전체 판매량의 0.2%에 불과하다. 현재 글로벌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2%에 달한다.
다만 2017년 기준 국내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70%나 급증해 향후 판매 전망은 긍정적으로 예상된다. 2018년 전기자동차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전년 대비 45% 증가해 160만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대 후반 글로벌 전기자동차 판매는 폭발적으로 증가해 2030년까지 30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 발전으로 전기자동차 제조비용이 일반자동차 제조보다 비용면에서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전기자동차협의회(EVC) 로고
2017년 국내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2400대로 전체 판매량의 0.2%에 불과하다. 현재 글로벌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2%에 달한다.
다만 2017년 기준 국내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70%나 급증해 향후 판매 전망은 긍정적으로 예상된다. 2018년 전기자동차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전년 대비 45% 증가해 160만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대 후반 글로벌 전기자동차 판매는 폭발적으로 증가해 2030년까지 30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 발전으로 전기자동차 제조비용이 일반자동차 제조보다 비용면에서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전기자동차협의회(EV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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