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오미, 전기자동차 사업 진출 계획 검토
민서연 기자
2021-02-22 오후 11:38:31
중국 스마트폰 기업인 샤오미(小米)에 따르면 전기자동차(EV) 사업 진출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관련 없계의 상황을 평가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정식 프로젝트는 아직까지 시작 단계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비야디(BYD)와 공동개발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샤오미는 2010년 설립됐으며 교류 사이트를 활용해 스마트폰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높은 디자인성과 고기능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저렴해 중국에서 인기를 끌었다.

스마트폰에서 성공을 거둔 이후 다양한 가전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참고로 해당사는 2020 회계연도 기준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 대수 점유 4위로 집계됐다.

▲샤오미(小米)의 제품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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