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에 따르면 2030년대 중반에는 국내 신차 판매는 전기자동차로 제한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가솔린만을 이용하는 자동차는 제외하겠다는 방침이다.

2021년 1월 실시된 향후 자동차 구매 의향 설문조사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하겠다고 선택한 사람은 39.4%로 조사됐다. 전기자동차 구매 답변자는 29.6%로 낮았다.

해당 조사는 도야마현, 후쿠이현, 미야자키현의 3개현을 제외한 전국 18세 이상의 남여 1953명에게 개별 면접 방식으로 실시됐다. 유효응답율은 62.0%였다.

▲도요타자동차의 대표적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프리우스(출처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