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유럽연합, 2020 회계연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8%
유럽연합(EU)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38%로 집계됐다. 2019년 대비 4포인트 상향한 것으로 처음으로 화석연료 발전 비중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유럽연합의 회원국 27개국 전체에서 처음으로 풍력, 태양열, 수력, 바이오매스 등의 신재생에너지가 최대 전원이 된 것이다. 2020년 화석연료 발전 비중은 37%로 2019년 대비 3% 하락했다.
2020년 순발전량은 2760테라왓트시로 2019년 대비 4% 감소했다. 신재생에너지는 1054테라왓트시로 8% 증가했다. 이중 풍력은 9%, 태양광은 15%로 각각 상승됐다.
▲유럽연합(EU) 로고
유럽연합의 회원국 27개국 전체에서 처음으로 풍력, 태양열, 수력, 바이오매스 등의 신재생에너지가 최대 전원이 된 것이다. 2020년 화석연료 발전 비중은 37%로 2019년 대비 3% 하락했다.
2020년 순발전량은 2760테라왓트시로 2019년 대비 4% 감소했다. 신재생에너지는 1054테라왓트시로 8% 증가했다. 이중 풍력은 9%, 태양광은 15%로 각각 상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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