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산자동차,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목표
민서연 기자
2021-01-29 오전 9:29:13
일본 자동차 제조기업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에 따르면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사업 활동을 포함한 자동차 산업의 모든 부분에 탄소 배출을 줄인다.

2030년 초기부터 주요 시장인 일본 국내와 중국, 미국, 유럽에 출시할 신차를 모두 전기차량으로 할 계획이다. 향후 4개의 전략 방안으로 전동화 기술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

해당사는 전지 기술의 개발에 집중해 전기자동차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에너지 효율성을 더욱 높인 새로운 e-POWER 개발 등 미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한다.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 전기자동차(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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