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스토아도트, 5분안에 충전이 가능한 전기자동차용 리튬 이온 배터리 개발
이스라엘 배터리개발업체인 스토아도트(StoreDot)에 따르면 5분안에 충전이 가능한 전기자동차용 리튬 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 2021년 1월 19일 시제품으로 1000개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에 휘발유를 주유하는 시간과 비슷한 5분내 충전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현재 전기자동차의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약 8시간이 소요된다. 대표이사인 드론 마이어스드로프(Doron Myersdorf)는 고속충전으로 주행거리와 충전시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리튬 이온 배터리는 전극 흑연을 사용하지만 스토아도트는 이온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반도체를 도입했다. 2021년말까지 전극을 실리콘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참고로 전기자동차는 1회 충전으로 평균 250마일, 약 400km 주행이 가능한 수준이다. 세계 1위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테슬라는 1회 충전으로 400마일을 운행할 수 있는 배터리를 개발 중이다.
▲스토아도트(StoreDot) 로고
자동차에 휘발유를 주유하는 시간과 비슷한 5분내 충전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현재 전기자동차의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약 8시간이 소요된다. 대표이사인 드론 마이어스드로프(Doron Myersdorf)는 고속충전으로 주행거리와 충전시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리튬 이온 배터리는 전극 흑연을 사용하지만 스토아도트는 이온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반도체를 도입했다. 2021년말까지 전극을 실리콘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참고로 전기자동차는 1회 충전으로 평균 250마일, 약 400km 주행이 가능한 수준이다. 세계 1위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테슬라는 1회 충전으로 400마일을 운행할 수 있는 배터리를 개발 중이다.
▲스토아도트(StoreDo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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