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버, 캘리포니아주 공공도로에서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 허가받아
미국 글로벌 승차공유(Ride-hailing) 서비스 기업인 우버(Uber)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자동차국(Department of Car Vehicles)으로부터 공공도로에서 자율주행차량을 테스트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캘리포니아주는 65개의 운송회사에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를 허가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캘리포니아에서는 기업들이 자동차의 백업 드라이버로 자율주행차량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다.
우버의 자율주행 차량 중 한대가 애리조나에서 치명적인 충돌사건이 발생한지 거의 2년이 지났다. 우버는 이 사건 이후 자율주행차량 운영을 축소했었다.
이번 캘리포니아주의 허가는 우버가 자율주행차량 테스트 프로그램을 캘리포니아에서 부활시킨 것으로 평가된다. 우버의 자율주행차량 사업은 2018년 피츠버그에서 재개됐다.
우버는 2020년말 워싱턴 DC에서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다만 우버의 캘리포니아에서의 자율주행 테스트를 재개할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USA-Uber-AutonomousCar
▲ 우버(Ube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캘리포니아주는 65개의 운송회사에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를 허가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캘리포니아에서는 기업들이 자동차의 백업 드라이버로 자율주행차량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다.
우버의 자율주행 차량 중 한대가 애리조나에서 치명적인 충돌사건이 발생한지 거의 2년이 지났다. 우버는 이 사건 이후 자율주행차량 운영을 축소했었다.
이번 캘리포니아주의 허가는 우버가 자율주행차량 테스트 프로그램을 캘리포니아에서 부활시킨 것으로 평가된다. 우버의 자율주행차량 사업은 2018년 피츠버그에서 재개됐다.
우버는 2020년말 워싱턴 DC에서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다만 우버의 캘리포니아에서의 자율주행 테스트를 재개할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USA-Uber-AutonomousCar
▲ 우버(Ube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