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아이플라이텍, 상하이 박물관과 공동으로 스마트 박물관 설립
김봉석 기자
2020-02-04 오전 8:38:27
중국 기술기업인 아이플라이텍(iFLYTEK)에 따르면 상하이 박물관과 공동으로 "스마트 박물관(smart museum)"을 설립할 계획이다.

회사는 상하이 박물관에 인공지능, 빅 데이터 및 정보보안 서비스와 같은 핵심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은 박물관이 방문객들에게 더 똑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문화유산 복원 프로젝트와 고대 중국 서적 및 문서 연구를 지원할 방침이다. 프로젝트에는 Axess (Beijing) Technology Co., Ltd.와 Tongji Architectural Design (Group) Co., Ltd.도 참여할 예정이다.

참고로 아이플라이텍은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잘 알려진 지능형 음성 및 인공지능 회사이다. 특히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및 장애인 올림픽의 자동 음성 전사 및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식 독점 공급업체이다.


▲ China-Iflyteck

▲ 아이플라이텍(iFLYTEK)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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