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 말리에서 최초의 드론 공습으로 7명의 테러리스트 사망
김봉석 기자
2020-01-14 오전 9:07:14
프랑스 정부에 따르면 프랑스 최초의 드론 공습으로 7명의 테러리스트가 사망했다. 이 작전은 Mopti 설교자 Amadou Koufa가 설립한 무장 단체인 Katiba Macina가 통제하는 지역에서 진행됐다.

프랑스 특공대는 몹티(Mopti) 마을에서 150km(90 마일) 떨어진 Ouagadou 숲의 전투지역을 수색하면서 테러리스트들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리퍼 드론과 프랑스 미라지 2000 전투기는 지상군을 지원했다. 전투는 무장한 드론에 의한 첫 번째 공습작전이었다.

이 전투에서 총 40명 이상의 테러리스트 용의자가 사망했다. 향후 프랑스는 드론을 활용한 공습을 더욱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 France-Military-Drone


▲ 프랑스 정부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해외동향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