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미토모, 7개 회사와 함께 5G 로컬 무선 네트워크를 위한 합작회사 설립
일본 종합무역상사인 스미토모(住友)에 따르면 다른 7개의 회사들과 함께 케이블 텔레비전 사업자에게 5G 로컬 무선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합작회사는 스미토모가 5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업체인 Internet Initiative Japan Inc에서 20% 지분을 소유할 방침이다.
다른 6명의 주주는 케이블 TV 산업에서 무선 운영을 지원하는 리저널와이어리스재팬(リージョナルワイヤレスジャパン) 및 5개의 케이블 TV 사업자이다.
이들은 합작회사인 그레이프원(Grape One)을 통해 일본 케이블통신협회(日本ケーブル通信協会)와 협력해 2020년 3월 케이블 텔레비전회사에 로컬 5G 네트워크를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로컬 5G 네트워크는 각 지역 사회와 산업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방 정부와 회사가 운영하는 전용 5G 네트워크이다.
로컬미디어 역할을 하는 케이블 텔레비전회사는 자체 대용량 양방향 인프라를 활용해 로컬 5G 기반 커뮤니티 개발에서 핵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합작회사는 무선 기지국 설치, 네트워크 장비 판매 및 유지 관리를 포함한 포괄적인 5G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Japan-Sumitomo-5G
▲ 스미토모(住友)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합작회사는 스미토모가 5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업체인 Internet Initiative Japan Inc에서 20% 지분을 소유할 방침이다.
다른 6명의 주주는 케이블 TV 산업에서 무선 운영을 지원하는 리저널와이어리스재팬(リージョナルワイヤレスジャパン) 및 5개의 케이블 TV 사업자이다.
이들은 합작회사인 그레이프원(Grape One)을 통해 일본 케이블통신협회(日本ケーブル通信協会)와 협력해 2020년 3월 케이블 텔레비전회사에 로컬 5G 네트워크를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로컬 5G 네트워크는 각 지역 사회와 산업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방 정부와 회사가 운영하는 전용 5G 네트워크이다.
로컬미디어 역할을 하는 케이블 텔레비전회사는 자체 대용량 양방향 인프라를 활용해 로컬 5G 기반 커뮤니티 개발에서 핵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합작회사는 무선 기지국 설치, 네트워크 장비 판매 및 유지 관리를 포함한 포괄적인 5G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Japan-Sumitomo-5G
▲ 스미토모(住友)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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