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센시네, 미국에서 인공지능 디지털 건강 제품 출시
김봉석 기자
2019-10-15 오전 8:01:47
영국 임상 인공지능(AI) 기업인 센시네(Sensyne)는 미국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 건강제품을 출시했다. 미국에서 라이선스를 획득했으며 포춘(Fortune) 200 회사 및 데이터 인프라 전문가와 계약을 체결했다.

신시네의 첫 번째 목표는 임신성 당뇨병 제품인 GDm-Health를 미국 시장에 투입하는 것이다. GDm-Health는 영국에서 생산되고 있다.

현재 미국에 소재한 포춘 200 회사와 주요 지역 의료 네트워크에 의해 베타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GDm-Health는 환자의 개인 건강 데이터에 대한 통찰력을 높이고 임신 당뇨병(GDM)으로 진단된 임산부에게 상태 관리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한다.

또한 임상의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치료를 관리할 수 있는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영국에서 수집된 임상 시험 데이터에 따르면 GDm-Health는 진단 및 치료를 개선해 엄마와 아기의 결과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만성 폐쇄성 폐질환 및 심부전을 포함한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에 대한 만성 질환 제품이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계약의 일부로 Sensyne Health는 AI와 예측 분석을 사용해 다양한 만성 건강 상태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임상 AI 서비스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UK-Sensyne-HealthCare

▲ 센시네(Sensyn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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