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주정부, LTE망을 이용한 드론의 제세동기 배송 테스트 성공
캐나다 온타리오주정부에 따르면 LTE 통신망을 이용한 드론의 제세동기 배송 테스트를 성공했다. 통신회사인 에릭슨(Ericsson), 캐나다 무인 항공기회사인 인드로로봇틱스(InDro Robotics) 및 기술회사인 크래들포인트(Cradlepoint)가 제휴했다.
4G LTE 지원 테스트에는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사진 공유 및 충돌 방지와 같은 인공지능(AI) 기능이 포함됐다. 테스트에서는 LTE통신망을 이용해 드론의 비가시권 비행 제어를 구현하고 구명 장비 및 응급 의료용품을 배송했다.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응급 차량이 현장에 도착하기 7분 이상 전에 렌프루 카운티(Renfrew County)의 반경 16km의 특정 GPS 위치에 자동 외부 제세동기(AED)를 전달했다.
드론을 이용한 배송거리는 기존의 응급요품 지원거리보다 17배 확장될 수 있다. 시간 절약은 실제 비상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실험결과는 심정지 환자 및 향후 민간, 주거 또는 농촌 지역에서 긴급한 약물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의 치료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서비스의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Canada-IndroRobotics-drone
▲ 인드로로봇틱스(InDro Robotic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4G LTE 지원 테스트에는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사진 공유 및 충돌 방지와 같은 인공지능(AI) 기능이 포함됐다. 테스트에서는 LTE통신망을 이용해 드론의 비가시권 비행 제어를 구현하고 구명 장비 및 응급 의료용품을 배송했다.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응급 차량이 현장에 도착하기 7분 이상 전에 렌프루 카운티(Renfrew County)의 반경 16km의 특정 GPS 위치에 자동 외부 제세동기(AED)를 전달했다.
드론을 이용한 배송거리는 기존의 응급요품 지원거리보다 17배 확장될 수 있다. 시간 절약은 실제 비상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실험결과는 심정지 환자 및 향후 민간, 주거 또는 농촌 지역에서 긴급한 약물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의 치료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서비스의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Canada-IndroRobotics-drone
▲ 인드로로봇틱스(InDro Robotic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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