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KE레스토랑홀딩스, 혁신을 위해 가상현실 이용
김봉석 기자
2019-09-26 오후 11:28:33
미국 외식프랜차이즈업체인 CKE레스토랑홀딩스(CKE Restaurants Holdings, Inc.)에 따르면 가상현실(VR)을 이용해 새로운 제품과 프로세스를 보다 빠르게 테스트하고 구현할 계획이다.

CKE레스토랑홀딩스는 버거체인점 칼스주니어(Carl 's Jr.)와 하디스(Hardee 's)를 자회사로 소유하고 있다. CKE는 VR을 사용해 수백 가지의 다른 부엌 구성을 재현함으로써 새로운 장비를 추가하거나 부엌에서 다른 재료를 사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

VR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부엌을 사용자 정의해 친화적으로 만들어 직원 유지에 도움을 줄수 있다.

VR에서는 피클을 배치하는 방법부터 트레이를 청소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식당 내의 모든 단일 프로세스를 매핑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간단한 드래그 앤 드롭으로 레이아웃을 변경하기 위해 모의 주방 프로세스를 분석하고 다시 테스트할 수 있다. CKE는 VR을 이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직원을 유지하고 교육을 간소화하고 있다. 


▲ USA-CKERestaurantHoldings-VR

▲ CKE레스토랑홀딩스(CKE Restaurants Holdings, Inc.)의 로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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