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11월 중순 2019 세계 사물인터넷 컨퍼런스 베이징 개최
김봉석 기자
2019-09-11 오전 9:00:48
중국 정부에 따르면 2019년 11월 중순 2019년 세계 사물인터넷 컨퍼런스(The World Internet of Things Convention)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컨퍼런스는 중국 정보산업 협회(China Information Industry Association), 세계 사물인터넷 협약(World Internet of Things Convention) 및 비정부기구 외교위원회(non-governmental organization Diplomatic Council)에 의해 조직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기업이 새로운 사물인터넷(IoT) 경제를 변화시키고 포용하도록 주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계 스마트 경제를 육성하고, 5G 사물 인터넷 세계를 촉진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5G 시대의 사물인터넷(IoT)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과 새로운 건설의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과 같은 주요 문제가 토론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서는 2019년 상위 500대 사물인터넷(IoT) 기업목록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상장 기업 및 우수 기업에 대한 인증서가 발행될 계획이다. 


▲ China-2019WIOTC-IOT

▲ 2019년 세계 사물인터넷 컨퍼런스(The World Internet of Things Convention)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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