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이오대, 균형 문제를 겪는 사람들을 위한 스트랩형 로봇 꼬리 개발
일본 게이오대대학원 미디어디자인연구원(慶應義塾大学大学院メディアデザイン研究)에 따르면 균형 문제를 겪는 사람들을 도울수 있는 스트랩형 로봇 꼬리를 개발했다.
로봇 꼬리에는 센서가 장착되어 사람들에게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이 로봇 꼬리는 반응형 하이테크 부속물에 센서와 인공근육이 장착돼 착용자의 움직임에 반응하고 조절할 수 있다.
연구팀은 해마의 움직임을 모델링하기 전에 고양이와 호랑이를 연구함으로써 로봇꼬리를 개발하기 시작했었다. 결국 연구팀은 수생 생물에 인공 꼬리를 모델링하기로 선택했다.
수생생물의 꼬리가 더 크고 무겁기 때문에 무게 중심에 영향을 미치는 힘과 운동량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경우에는 꼬리가 사람의 몸 무게의 5%가 돼야한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착용자를 기준으로 체중을 조절할 수 있도록 모델을 설계했다. '스파이더 맨'이나 '스콜피온'과 같은 꼬리를 통해 균형문제를 겪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미래가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 Japan-KeioUniversityGraduateMediaDesign-robot
▲ 게이오대대학원 미디어디자인연구원(慶應義塾大学大学院メディアデザイン研究)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로봇 꼬리에는 센서가 장착되어 사람들에게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이 로봇 꼬리는 반응형 하이테크 부속물에 센서와 인공근육이 장착돼 착용자의 움직임에 반응하고 조절할 수 있다.
연구팀은 해마의 움직임을 모델링하기 전에 고양이와 호랑이를 연구함으로써 로봇꼬리를 개발하기 시작했었다. 결국 연구팀은 수생 생물에 인공 꼬리를 모델링하기로 선택했다.
수생생물의 꼬리가 더 크고 무겁기 때문에 무게 중심에 영향을 미치는 힘과 운동량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경우에는 꼬리가 사람의 몸 무게의 5%가 돼야한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착용자를 기준으로 체중을 조절할 수 있도록 모델을 설계했다. '스파이더 맨'이나 '스콜피온'과 같은 꼬리를 통해 균형문제를 겪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미래가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 Japan-KeioUniversityGraduateMediaDesign-robot
▲ 게이오대대학원 미디어디자인연구원(慶應義塾大学大学院メディアデザイン研究)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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