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피에스, 매터넷과 협업으로 드론을 이용한 의료 샘플 배송
미국 운송업체인 유피에스(UPS)에 따르면 매터넷(Matternet)과 협업으로 드론을 이한 의료샘플 배송에 성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스캐롤리나주에서 실험이 진행됐으며 미국 연방항공국(FAA)이 승인한 최초의 상업용 드론 서비스이다.
프로젝트는 무인기 통합 시범 프로젝트(UAS Integration Pilot Program)의 일부이다. 미연방항공국과 노스캐롤리나주 교통부(North Carolina Department of Transportation)가 감독했다.
매터넷의 M2 드론은 노스캐롤리나주 롤리(Raleigh, N.C.)에 위치한 웨이크메드의 대표 병원(WakeMed’s flagship hospital)과 캠퍼스에서 1일 10회 정기 배달비행을 수행한다.
매터넷의 M2 드론은 단일 배터리 충전으로 최대 5파운드의 적재물을 운반하면서 12.5마일을 비행할 수 있다. 드론의 일반적인 배달비행에 약 3분이 소요된다.
드론 비행은 완전히 자율이지만 원격 조종사는 항상 비행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개입할 수 있다. 의료용 샘플은 드론의 하부에 장착된 상자에 담는다.
유피에스와 매터넷의 협력을 통해 드론을 이용한 빠른 의료물류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된다. 향후에는 드론을 이용한 물류배송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 USA-UPS-drone
▲ 매터넷(Matternet)의 드론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프로젝트는 무인기 통합 시범 프로젝트(UAS Integration Pilot Program)의 일부이다. 미연방항공국과 노스캐롤리나주 교통부(North Carolina Department of Transportation)가 감독했다.
매터넷의 M2 드론은 노스캐롤리나주 롤리(Raleigh, N.C.)에 위치한 웨이크메드의 대표 병원(WakeMed’s flagship hospital)과 캠퍼스에서 1일 10회 정기 배달비행을 수행한다.
매터넷의 M2 드론은 단일 배터리 충전으로 최대 5파운드의 적재물을 운반하면서 12.5마일을 비행할 수 있다. 드론의 일반적인 배달비행에 약 3분이 소요된다.
드론 비행은 완전히 자율이지만 원격 조종사는 항상 비행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개입할 수 있다. 의료용 샘플은 드론의 하부에 장착된 상자에 담는다.
유피에스와 매터넷의 협력을 통해 드론을 이용한 빠른 의료물류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된다. 향후에는 드론을 이용한 물류배송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 USA-UPS-drone
▲ 매터넷(Matternet)의 드론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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