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쿠봇, 'CES 2019'에서 3D스캐닝 및 부품 식별시스템 공개
미국 3D 스캐너제조업체인 스쿠봇(Skubot)에 따르면 2019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에서 2가지 새로운 3D 스캐닝 및 부품식별 시스템을 공개할 예정이다.
CES 2019는 2019년 1월 8일부터 12일까지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개최된다. 신제품은 미국 전자회사인 휴렛팩커드(Hewlett-Packard, 이하 HP)와 공동으로 개발됐다.
고객이 디지털 부품 목록을 참조해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의 교체부품을 수동으로 찾는 작업은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이를 수행할 숙련된 직원을 필요로 한다. 부품에 일련번호 또는 로고와 같은 식별표시가 없기 때문이다.
스쿠봇의 자동화 부품 파인더는 기계에 배치된 부품을 스캔하고 3D모델을 생성한다. 최신 3D센서를 사용해 바코드 또는 태그없이 하드웨어 부품을 식별할 수 있다.
검색된 모델은 가상 데이터베이스의 기존 항목과 비교해 원하는 부품을 찾는데 지원한다. 스쿠봇은 카트리지와 같은 부품을 식별할 수 있는 확률이 96%에 달한다.
현재 미국 최대의 배관부품 공급업체인 퍼거슨(Ferguson)의 11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스쿠봇과 HP는 증가된 정확성과 속도를 갖는 차세대 시스템의 개발도 협업할 방침이다.
▲ USA-Skubot-3Dprint
▲ 스쿠봇(Skubot)의 3D 스캐너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CES 2019는 2019년 1월 8일부터 12일까지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개최된다. 신제품은 미국 전자회사인 휴렛팩커드(Hewlett-Packard, 이하 HP)와 공동으로 개발됐다.
고객이 디지털 부품 목록을 참조해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의 교체부품을 수동으로 찾는 작업은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이를 수행할 숙련된 직원을 필요로 한다. 부품에 일련번호 또는 로고와 같은 식별표시가 없기 때문이다.
스쿠봇의 자동화 부품 파인더는 기계에 배치된 부품을 스캔하고 3D모델을 생성한다. 최신 3D센서를 사용해 바코드 또는 태그없이 하드웨어 부품을 식별할 수 있다.
검색된 모델은 가상 데이터베이스의 기존 항목과 비교해 원하는 부품을 찾는데 지원한다. 스쿠봇은 카트리지와 같은 부품을 식별할 수 있는 확률이 96%에 달한다.
현재 미국 최대의 배관부품 공급업체인 퍼거슨(Ferguson)의 11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스쿠봇과 HP는 증가된 정확성과 속도를 갖는 차세대 시스템의 개발도 협업할 방침이다.
▲ USA-Skubot-3Dprint
▲ 스쿠봇(Skubot)의 3D 스캐너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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