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BDEW, 2018년 12월 풍력발전 전기 15TWh 생산
독일 에너지물산업협회인 BDEW에 따르면 2018년 12월 육상 및 해상 풍력발전소는 약 15TWh(terrawatt-hours)의 전기를 생산했다.
2018년말까지 풍력발전으로 총 148억3000만KWh 전기를 생산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베를린(Berlin)이나 슐레스비히-홀스타인(Schleswig-Holstein)이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그러나 실제로 필요에 따라 휘발성 재생가능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한 에너지 저장시설은 부족하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기 그리드의 확장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북쪽의 생산센터에서 남쪽의 수요지 역으로 전기를 운송하는 것이 필요하다. 저장시설과 그리드를 통해 생산된 전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BDEW는 독일에서 가장큰 에너지산업 협회이다. 기업과 자치단체를 포함해 약 1800곳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Germany-BDEW-WindEnergy
▲ BDEW의 풍력발전소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2018년말까지 풍력발전으로 총 148억3000만KWh 전기를 생산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베를린(Berlin)이나 슐레스비히-홀스타인(Schleswig-Holstein)이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그러나 실제로 필요에 따라 휘발성 재생가능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한 에너지 저장시설은 부족하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기 그리드의 확장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북쪽의 생산센터에서 남쪽의 수요지 역으로 전기를 운송하는 것이 필요하다. 저장시설과 그리드를 통해 생산된 전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BDEW는 독일에서 가장큰 에너지산업 협회이다. 기업과 자치단체를 포함해 약 1800곳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Germany-BDEW-WindEnergy
▲ BDEW의 풍력발전소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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