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CITM, 사물인터넷과 자율주행 자동차 솔루션 지원하기 위한 센터 센터 오픈
김봉석 기자
2018-12-06 오후 11:35:21
캐나다 CITM(Centre for Integrated Transportation and Mobility)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과 자율주행 자동차 솔루션을 개발하는 로컬 기업을 돕기 위한 센터를 오픈했다. 관련 투자금은 $US 1050만달러 규모이다.

CITM은 캐나다 해밀턴시에 위치해 있다. 온타리오주의 자율주행 차량 혁신 네트워크(Autonomous Vehicle Innovation Network)에 소속돼 있다.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통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마케팅 전략을 지원하고, 업계와 학계를 연결해 기술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제품 테스트 및 프로토 타이핑을 가속화하기 위해 리소스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공공-민간 파트너십에는 Nokia Canada, Canada Cartage, Geotab, IBM Canada, Ontario Centers of Excellence, City of Hamilton, McMaster University, Mohawk College, Innovation Factory 등이 참여하고 있다. 

CITM은 스마트 도시 이동성 연구소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동차가 기반시설에 말을 걸 수 있도록 현지 도로에 다른 센서를 설치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다양한 테스트를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나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관련 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 Canada-CITM-AutonmousCar-homepage

▲ 캐나다 CITM(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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