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중앙은행, 10월 25일~12월 10일 e나이라 플랫폼에서 N1억8800만나이라 이상 거래
김백건 기자
2021-12-15 오후 9:32:47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2021년 10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디지털 통화 거래소인 e나이라(eNaira) 플랫폼에서 N1억8800만나이라 이상이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거래 횟수는 3만4000건 이상을 기록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의 시작은 가상 이벤트 및 비접촉식 결제로 전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시켰다.

e나이라(eNaira)화 및 e나이라 플랫폼 출시 이후 국민을 비롯한 전 세계 이해당사자들로부터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2021년 12월 지금까지 58만3000건 이상의 소비자 지갑과 8만3000건의 가맹점 지갑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구글의 플레이 스토어, 애플의 앱스토어 등을 통해 160여개 국가에서 다운로드가 발생하고 있다.

2021년 10월 25일부터 디지털 통화인 e나이라화를 모든 국민이 사용할 수 있다. 중앙은행 및 정부는 국민 개인과 국가 전체의 이익을 위해 e나이라화를 도입했다.

중앙은행은 e나이라화 사용으로 인한 다른 혜택들도 많지만 특히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인 송금 과정 및 경로를 만들수 있다고 주장했다. e나이라화를 사용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다.


▲중앙은행(CBN)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옥타테크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