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미트스페이스 VR, 빅토리아센터에서 영국 최초로 제로 레이턴시 가상현실 게임 론칭
김봉석 기자
2018-11-13 오후 4:46:50
영국 가상현실 e-스포츠 기업인 미트스페이스 VR(meetspace VR)은 노팅엄의 빅토리아센터에서 영국 최초로 제로 레이턴시(Zero Latency) 가상현실(VR) 게임을 론칭했다.

제로 레이턴시 가상현실 게임은 동시에 다수의 플레이어들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가상현실 게임이다.프리 로움 멀티 플레이어 가상현실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인 제로 레이턴시(Zero Latency)가 개발했다.

최대 8명의 플레이어가 한 번에 가상세계로 전송될 수 있는 것은 제로 레이턴시 가상현실 게임이 세계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로 레이턴시 VR게임 내에서 최대 8명으로 구성된 팀이 헤드셋, 배낭 및 헤드폰을 착용해 한 번에 최대 20분 동안 좀비, 킬러 로봇 및 불량한 드론과 싸울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기업인 제로 레이턴시는 2020년까지 영국 전역에 10개의 센터를 개설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빅토리아센터는 전진기지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제로 레인턴시 VR 게임은 12개국 21개 지역에 센터가 설치된 상태이다. 한국에는 부산의 남포동에 설치돼 있다.


▲ UK-ZeroLatency-austrailia-VR

▲ 제로 레이턴시 홍보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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