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비트손클락, 가상현실을 이용해 유리 제조공정을 교육시키는 시스템 개발
영국 오랜 역사를 자장하는 유리 제조업체인 비트손클락(Beatson Clark)에 따르면 가상현실(VR)을 이용해 유리 제조공정을 교육시키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가상현실(VR) 전문기업인 VRMT와 협업했다.
용광로는 섭씨 1600도에 도달하고 용융 유리혼합물의 작동 온도는 섭씨 1100도이기 때문에 기존의 교육 프로그램하에서는 신입 직원들을 생산공장 내에서 교육하는 것이 어려웠다.
그러나 새로 개발된 교육시스템에서는 실제와 같은 3D 가상현실을 공장에서 재현함므로써 신입 직원들이 병을 형성하는 공정을 완전히 이해하고 결함을 식별할 수 있도록 교육이 가능하다.
복잡한 생산기계를 작동시키기 위한 교육도 직원들에게 용이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어디서나 유리 제조업체가 사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트손클락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음료 생산공정 체인 전시회인 'BrauBeviale'에서 이 교육 시스템을 전시할 계획이다.
참고로 비트손클락의 Greasbrough Road 사무소는 1751년부터 로더햄 (Rotherham)에서 유리 병 및 항아리를 제조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식품, 음료, 제약 등의 틈새 시장을 겨냥한 유리 포장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 UK-beatson-VRprogram-homepage
▲ 비트손클락의 가상현실(VR)을 이용한 교육시스템(출처 : 홈페이지)
용광로는 섭씨 1600도에 도달하고 용융 유리혼합물의 작동 온도는 섭씨 1100도이기 때문에 기존의 교육 프로그램하에서는 신입 직원들을 생산공장 내에서 교육하는 것이 어려웠다.
그러나 새로 개발된 교육시스템에서는 실제와 같은 3D 가상현실을 공장에서 재현함므로써 신입 직원들이 병을 형성하는 공정을 완전히 이해하고 결함을 식별할 수 있도록 교육이 가능하다.
복잡한 생산기계를 작동시키기 위한 교육도 직원들에게 용이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어디서나 유리 제조업체가 사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트손클락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음료 생산공정 체인 전시회인 'BrauBeviale'에서 이 교육 시스템을 전시할 계획이다.
참고로 비트손클락의 Greasbrough Road 사무소는 1751년부터 로더햄 (Rotherham)에서 유리 병 및 항아리를 제조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식품, 음료, 제약 등의 틈새 시장을 겨냥한 유리 포장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 UK-beatson-VRprogram-homepage
▲ 비트손클락의 가상현실(VR)을 이용한 교육시스템(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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