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체르시카주, 6월 QR코드로 버스요금 결제 가능한 '전자티켓 시스템' 출시
우크라이나 체르시카주에 따르면 2017년 6월 QR코드로 버스요금 결제가 가능한 '전자티켓 시스템'이 처음으로 출시됐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QR코드를 스캔한 뒤 버스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앱(app)에 접속한다. 이후 온라인 결제를 통해 전자티켓을 발급받을 수 있다.
시스템 개발자들은 코드 접속 후 전자티켓의 발권까지 약 15~30초가 소요된다고 말한다. 해당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지점은 주내 70곳이다.
최근 철도, 버스 등 대중교통 티켓과 스마트폰의 결제시스템이 결합되면서 고객의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가 개발되고 있다.
▲QR코드(출처 : 위키피디아)
스마트폰을 이용해 QR코드를 스캔한 뒤 버스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앱(app)에 접속한다. 이후 온라인 결제를 통해 전자티켓을 발급받을 수 있다.
시스템 개발자들은 코드 접속 후 전자티켓의 발권까지 약 15~30초가 소요된다고 말한다. 해당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지점은 주내 70곳이다.
최근 철도, 버스 등 대중교통 티켓과 스마트폰의 결제시스템이 결합되면서 고객의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가 개발되고 있다.
▲QR코드(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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