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KPMG, 2016년 '핀테크' 투자총액 US$ 2.14억달러로 64% 급감
글로벌 회계법인 KPMG에 따르면 2016년 싱가포르의 '핀테크' 투자총액은 US$ 2억14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비해 64% 급감됐다.
해당연도 싱가포르 통화청(MAS)에서 핀테크에 대한 벤처자금(VC)의 규제를 완화하고 해당제도를 간소화하겠다고 발표했지만 현실화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는 동아시아 무역과 금융의 허브라는 인프라가 구축된 만큼 핀테크 허브에 대한 기대심도 높았다. 때문에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판단된다.
금융전문가들은 핀테크 제도가 유연성있게 조정돼야 투자도 확대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동시에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핀테크의 특성상 보안에도 치중하라고 조언했다.
▲KPMG 로고
해당연도 싱가포르 통화청(MAS)에서 핀테크에 대한 벤처자금(VC)의 규제를 완화하고 해당제도를 간소화하겠다고 발표했지만 현실화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는 동아시아 무역과 금융의 허브라는 인프라가 구축된 만큼 핀테크 허브에 대한 기대심도 높았다. 때문에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판단된다.
금융전문가들은 핀테크 제도가 유연성있게 조정돼야 투자도 확대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동시에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핀테크의 특성상 보안에도 치중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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