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정부, 2017년말까지 공항·항만 내 ‘안면인식 시스템’ 증축 강조
노인환 기자
2016-12-08 오전 11:22:20
말레이시아 정부에 따르면 2017년말까지 국내 공항과 항만에 ‘안면인식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생체인식장비를 증축하라고 강조했다.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인접국가로부터 오는 방문객의 출입국절차를 간소화하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상대국에서도 해당시스템의 구축을 전개하고 있다.

참고로 정부에서 계획 중인 안면인식 시스템의 규모는 총 300개다. 현재 국내에 설치된 안면인식장비는 99개에 달한다. 


▲안면인식 프로그램 이미지(출처 : trig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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