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2016년 9월 사탕수수 등 작물 품종개량에 필요한 DNA분석 효율화한 신기술 개발
차세대 시퀀스를 독자적인 기술과 조합해 품종개량에 유용한 유전자를 특정하는 공정 단축
일본 토요타자동차( 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9월 사탕수수 등 작물 품종개량에 필요한 DNA분석을 효율화한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DNA분석에 걸리는 시간을 1/10, 비용을 1/3로 줄였기 때문에 바이오연료의 원료가 되는 사탕수수 등의 증산을 용이하게 하고 연료의 보급화를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기술은 농업·식품산업기술종합연구기구 큐슈오키나와농업연구센터와 협력해서 개발했다. 9월 24일부터 개최된 일본육종학회에서 발표했다.
이 기술은 고속으로 유전자 정보를 읽는 차세대 시퀀스를 독자적인 기술과 조합하고 활용해 품종개량에 유용한 유전자를 특정하는 공정을 단축한 것이다.
지금까지 샘플을 이용한 DNA해석은 열흘이 걸렸지만 신기술을 적용하면 하루만에 끝낼 수 있게 된다. 바이오연료는 사탕수수 등의 원료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하기 때문에 전체로는 대기 중의 CO2 증가를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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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 홈페이지
DNA분석에 걸리는 시간을 1/10, 비용을 1/3로 줄였기 때문에 바이오연료의 원료가 되는 사탕수수 등의 증산을 용이하게 하고 연료의 보급화를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기술은 농업·식품산업기술종합연구기구 큐슈오키나와농업연구센터와 협력해서 개발했다. 9월 24일부터 개최된 일본육종학회에서 발표했다.
이 기술은 고속으로 유전자 정보를 읽는 차세대 시퀀스를 독자적인 기술과 조합하고 활용해 품종개량에 유용한 유전자를 특정하는 공정을 단축한 것이다.
지금까지 샘플을 이용한 DNA해석은 열흘이 걸렸지만 신기술을 적용하면 하루만에 끝낼 수 있게 된다. 바이오연료는 사탕수수 등의 원료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하기 때문에 전체로는 대기 중의 CO2 증가를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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