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기기업체 소니(ソニー)에 따르면 2017년 2월 도쿄대학과 1/1000초 단위로 촬영하면서 영상처리할 수 있는 고속촬영연산 칩을 개발했다.
해당칩의 초당 연산횟수는 1400억번으로 영상처리용 계산기가 필요 없고 휴대단말기에 탑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운전에서는 고속인식, 드론에서는 충돌회피와 빠른 추적 등이 가능해 이동 중에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고속영상처리가 비약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소니(좌)와 도쿄대학(우)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