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제조업체 혼다(ホンダ), 2016년 10월 세계 최초 마그네슘 사용해 반복충전 가능한 2차 전지 실용화에 착수
리튬이온전지 대체품으로써 2018년까지 제품화 목표
김창영 기자
2016-10-10 오전 10:20:38
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혼다(ホンダ)는 2016년 10월 세계 최초로 마그네슘을 사용해 반복 충전이 가능한 2차 전지 실용화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사이타마현산업기술종합센터와 공동 진행하는 것으로 스마트폰 등에 사용하는 리튬이온전지보다 재료비용이 대폭 낮아지며 크기도 절반으로 줄어 활용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리튬이온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전지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우선 스마트폰 등 소형전자기기용으로 2018년까지 제품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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