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스태티스타, 2027년까지 글로벌 데이타 시장 규모 $US 1030억달러
박재희 기자
2021-11-13
독일 통계 사이트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향후 2027년까지 전세계 데이타 시장이 $US 103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 역시 2025년까지 전세계적으로 180제타바이트(zettabytes)가 생성 및 소비될 것으로 예상된다. 1제타바이트는 1조 기가바이트(gigabytes)와 같다.

특히 은행에서 인공 지능의 사용이 첨단 옵션에서 핵심 기능으로 전환되고 있다. 금융 서비스 경영진들은 경쟁자와의 차별을 위해 제타바이트의 작은 부분이라도 분석하길 원하고 있다.

대부분의 은행 상품과 서비스는 이미 상품화됐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시점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발달이 기름을 붓고 있다.

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과 Temenos의 연구에 따르면 은행과 신용협동조합 임원의 약 81%가 앞으로 금융기관이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은 인공지능(AI)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액센츄어(Accenture)는 고위 경영진 4명 중 3명이 향후 5년내 AI(인공지능)를 확장하지 않으면 사업을 중단할 위험에 처해진다고 진단했다.


▲ 스태티스타(Statist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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