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연방감사국, 2019년 국영석유공사가 원유 1억720만배럴 유실
나이지리아 연방감사국(AuGF)에 따르면 국영석유공사(NNPC)가 2019년 국내 소비를 위해 인수한 원유 중 약 1억720만배럴을 유실한 것으로 감사에서 드러났다.
유실된 원유는 2019년 6월부터 7월까지 2곳의 창고에 보내진 원유로 N70억600만나이라의 가치이다. 이에 따라 국영석유공사(NNPC)가 연방정부 계정에 이체한 것으로 보고한 금액과 연방회계총장이 보고한 금액의 불일치를 확인했다.
연방감사국(AuGF)은 국영석유공사(NNPC)가 상기 금액 불일치의 차이를 설명하고 잔액을 연방정부 계정으로 송금하지 않으면 제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영석유공사(NNPC)는 2019년 2곳의 창고에 보내진 원유는 창고에 접수되지 않았으며, 해당 제품의 미수령 사유는 기관으로부터 제기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원유의 출처는 문서 부족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며 양식을 작성하지 않은 상태에서 원유 손실로 분류돼 조달됐다고 주장했다.
연방감사국(AuGF)은 국내 원유의 전용, 미사용 원유의 판매 전용, 연방정부 계정 수익 손실의 가능성 등을 제기하고 나섰다.
▲연방감사국(AuGF) 홈페이지
유실된 원유는 2019년 6월부터 7월까지 2곳의 창고에 보내진 원유로 N70억600만나이라의 가치이다. 이에 따라 국영석유공사(NNPC)가 연방정부 계정에 이체한 것으로 보고한 금액과 연방회계총장이 보고한 금액의 불일치를 확인했다.
연방감사국(AuGF)은 국영석유공사(NNPC)가 상기 금액 불일치의 차이를 설명하고 잔액을 연방정부 계정으로 송금하지 않으면 제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영석유공사(NNPC)는 2019년 2곳의 창고에 보내진 원유는 창고에 접수되지 않았으며, 해당 제품의 미수령 사유는 기관으로부터 제기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원유의 출처는 문서 부족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며 양식을 작성하지 않은 상태에서 원유 손실로 분류돼 조달됐다고 주장했다.
연방감사국(AuGF)은 국내 원유의 전용, 미사용 원유의 판매 전용, 연방정부 계정 수익 손실의 가능성 등을 제기하고 나섰다.
▲연방감사국(AuGF)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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