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트랜스코프, 2021년 세후이익 전년 대비 1640.6% 급증
나이지리아 복합대기업인 트랜스코프(Transcorp)에 따르면 2021년 세후이익은 전년 대비 1640.6% 급증해 N280억나이라로 집계됐다.
2021년 6월 트랜스코프는 자회사인 트랜스코프 에너지(Transcorp Energy)를 통해 발전용 원전 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발전용 원전 개발 사업은 정부로부터 966메가와트급 발전단지인 어팸(Afam Power Plc & Afam III Fast Power Limited)을 1050억나이라로 완전 매입한 지 7개월 만에 시작했다.
어팸 발전단지를 공정 시장가치보다 낮은 가격으로 인수함으로써 헐값 매입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사업을 검토 중인 기간 동안 트랜스코프는 45억나이라의 이익이 발생했다.
2021년 매출 역시 전년 대비 42.6% 증가해 1112억나이라를 기록했다. 매출 증가의 주요인은 전력 사업과 접객업 운영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트랜스코프(Transcorp) 홈페이지
2021년 6월 트랜스코프는 자회사인 트랜스코프 에너지(Transcorp Energy)를 통해 발전용 원전 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발전용 원전 개발 사업은 정부로부터 966메가와트급 발전단지인 어팸(Afam Power Plc & Afam III Fast Power Limited)을 1050억나이라로 완전 매입한 지 7개월 만에 시작했다.
어팸 발전단지를 공정 시장가치보다 낮은 가격으로 인수함으로써 헐값 매입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사업을 검토 중인 기간 동안 트랜스코프는 45억나이라의 이익이 발생했다.
2021년 매출 역시 전년 대비 42.6% 증가해 1112억나이라를 기록했다. 매출 증가의 주요인은 전력 사업과 접객업 운영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트랜스코프(Transcor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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