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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1일본 국립대학인 오사카대(大阪大学)에 따르면 2025년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에 배양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3D 프린터를 이용한 배양육 양산 기술과 제3자에게 배양육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향후 엑스포 방문자에게 시식용 배양육 제공 여부와 생산 규모에 대해 오사카부와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오사카대 고분자화학과 마츠사키 미치야(松崎典弥) 교수팀은 쇠고기에서 늘린 근육과 지방 세포를 3D 프린터를 이용해 섬유 상태로 가공했다. 2021년 국제과학지에 해당 섬유를 활용한 배양육 재현법을 저술했다. 상용화를 위해 정밀기기 제조기업인 시마즈제작소(島津製作所)와 식품 개발 노하우를 지닌 컨설팅기업인 시그마크시스(シグマクシス)와 3자 제휴할 계획이다. ▲오사카대학(大阪大学)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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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항공사인 싱가포르항공(SIA)에 따르면 싱가포르국립대(NUS)와 항공편 승객을 대상으로 수면 및 기내식 적정 시간의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장시간 비행에서 승무원들이 어떤 시점에 승객들을 깨워서 기내식을 제공하는 것이 적절한지 연구한다. 개인의 수면 사이클을 기반으로 퍼스널 식사 시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1월 10일 해당 연구 시설이 싱가포르국립대 켄트리지 캠퍼스에서 론칭됐다. 해당사와 대학 양측에서 공동으로 개설했으며 국립연구재단(NRF)에서 지원한다. 실제 기체 내와 조종석을 구현한 가상현실(VR) 시설을 이용해 파일럿과 승무원 트레이닝 시스템을 향상하는 것도 연구소의 목표로 정했다. ▲싱가포르항공(SI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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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국립대(ANU)에 따르면 공항의 보안 심사시간을 단축시킬 새로운 유형의 카메라를 개발했다. 이로써 길게 늘어선 공항 보안심사대의 여행객들을 더 이상 보지 않게 될 날도 머지 않았다.울트라급으로 민감한 장치인 ANU센서를 개발했으며 새로운 ANU센서는 작고, 매우 사실적이며 전례없는 정밀도로 모든 주변 환경들을 감지할 수 있다. 자율주행 차량에 사용하기에도 안전한 센서이다. ANU센서는 위험한 장치들을 식별할 수도 있다. 가령 위험한 화학물질들을 여행가방에 넣어 옮기는 사람들은 공항으로 걸어 들어오는 순간 식별이 가능하다.CCTV에 사용되는 기존의 카메라와는 다르다. 현재 CCTV속에 사용되는 카메라는 사람들의 얼굴들을 인식할 수 없는데 이는 가시 스펙트럼으로부터 전자파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신에 훨씬 더 긴 파장을 분석한다. 감지기가 원격으로 작동할 때 얼굴의 구조적인 디테일들을 검색하는 것은 실제적으로는 매우 어렵다.새로 개발된 카메라가 공항에 설치되기까지 향후 몇 년이 더 걸리겠지만 기존의 보안 카메라기술과 통합돼 민감도와 탐지 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오스트레일리아국립대학(ANU)의 대학생(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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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싱가포르 싱가포르국립대(NUS)에 따르면 100% 태양광발전만으로 비행하는 드론을 개발했다. 경량 탄소섬유를 사용해 무게는 2.6킬로그램에 불과하다.드론의 몸체는 4평방미터이며 148개의 실리콘 태양전지가 장책돼 있다. 100% 태양광발전으로 4개의 로터를 회전시켜 비행한다.기존의 하이브리드 드론과 달리 탑재한 배터리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비행시간은 무제한다. 물론 일정시간 동안 햇빛에 노출돼야 충전이 가능하다.자체적으로 비행을 위해 태양광발전을 이용하지만 재해지역에서 긴급 전기를 제공하기 위한 태양광발전 패녈로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2012년부터 8개 팀이 태양광발전 드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해왔다. 조종사가 무선으로 조정도 가능하지만 일부 자율비행시스템만으로도 운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싱가포르국립대(NUS)가 개발한 드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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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7년 5월 싱가포르 국립대학과 공동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얼굴조합기술을 개발했다.기존 얼굴조합기술은 ▲좌우 45도 이상의 옆모습 ▲조명의 명암이 강한 야외 ▲얼굴의 일부가 가려져 있는 모습 등은 판별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돼왔다.인공지능(AI)기술의 심층학습을 적용시켜 좌우 90도에 가까운 옆모습과 조명의 명암이 강한 야외, 마스크나 선글라스 착용으로 얼굴이 가려진 상태에서도 대조할 수 있게 된 것이다.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특징을 추출해 기존 대조 기술에 비해 5배 향상됐다. 이에 감시카메라를 사용한 요주인물자동감지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얼굴조합기술로 인식가능한 이미지(출처 : 파나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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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1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7년 5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얼굴조합기술을 개발했다.인간의 눈으로도 판별하기 어려운 얼굴 옆방향과 야외, 선글라스 등으로 가려진 상황에서도 개인을 특정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확대한 것이다.신기술은 싱가포르 국립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AI의 반복 학습인 '딥러닝'을 활용해 구축했으며 AI가 축적한 데이터를 통해 개인의 특징을 예측하고 판별하는 방식이다.기존에는 얼굴이 옆모습만 보이거나 야외, 선글라스, 마스크 등을 착용했을 때 신원조회를 하기 어려운 일이 잦았다. 신기술을 적용하면 기존 기술에 비해 조회 성능이 5배로 향상된다.파나소닉은 관련 기술을 감시 카메라에 도입할 계획이다. 수배범 혹은 도둑 등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경보를 울리는 시스템을 통해 경비원들의 업무부담을 절감할 방침이다.▲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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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교통기술업체 ST 키네틱스(ST Kinetics) 로고싱가포르 교통기술업체 ST 키네틱스(ST Kinetics)로 구성된 엔지니어링컨소시엄에 따르면 2020년까지 국내 '무인버스(Driverless Bus)' 시장점유율은 50%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해당 컨소시엄에서 전기배터리를 탑재한 무인버스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2018년 초부터 대중교통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무인버스 프로토타입을 시범운행할 계획이다.가장 주목되는 기술력은 GPS를 통한 정확한 지도 탐색 및 주행 계산, 전후방 카메라 인식시스템을 통한 보행자 및 차량 인식이다. 정확한 행선지 이동과 안전운행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참고로 해당 컨소시엄은 ST Kinetics사를 비롯해 싱가폴국립대학교(NUS), 난양기술대학(NTU), 싱가폴기술디자인전문대학교(SUTD) 등 연구팀과 국내 기술전문기관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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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Alibaba) 로고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Alibaba)에 따르면 2017년 1월 싱가폴국립대학(NUS) 및 교통카드업체 이지링크(EZ-Link)와 클라우드서비스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클라우드 컴퓨팅과 데이터 관리에 관한 업무협력을 통해 기업경영과 상점운영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국립대에서는 컴퓨팅 기술, 이지링크에서는 인구데이터를 각각 담당할 예정이다.국립대학의 경우 각종 교육기관과 협업해 클라우드에 관한 기술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향후 알리바바의 지원을 받아 성장한 싱포스트(Singpost)의 사업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지링크는 현재 교통요금 외에 소매점의 상품결제까지 가능하다. 때문에 유동인구, 소비패턴, 관심도, 요구사항 등 기존보다 다양한 카테코리를 설정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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