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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반도체회사인 라피더스(Rapidus)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반도체회사인 라피더스(Rapidus)에 따르면 2027년 홋카이도 치토세(千歳)시에서 건설하는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2025년 4월 공장의 프로토타입 라인을 가동시킨 후 2027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12월까지 기초 공사가 종료돼 2024년 1월부터 공장 건물의 지상부 공사가 시작됐다.홋카이도는 공업용수, 치토세시는 하수처리 등의 인프라를 정비할 계획이다. 하지만 반도체공장에서 사용할 대용량의 전기는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라피더스는 재생가능 에너지를 활용해 '탄소 제로'를 달성할 계획이다. 홋카이도에서 재생가능 에너지의 여유가 없는 상태라 고민이 크다.홋카이도는 태양광발전소와 풍력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한다. 라피더스의 반도체공장에 보낼 전기는 부족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이에 따라 홋카이도전력은 현재 정지 중인 도마리원자력발전소(泊原子力発電所) 3호기를 재가동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심사가 오래 지연되며 통과 여부도 불투명하다.라피더스는 2022년 일본 대기업 8개사인 소니, 도요타자동차, 키옥시아, NTT, 소프트뱅크, NEC, 덴소, 미쓰비시UFJ 등이 줄자해 설립했다.2027년 첨단반도체인 2나노미터(㎚) 국산화가 목표며 제조라인 구축은 2025년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미국 IBM과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일본 정부가 700억 엔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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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대만 반도체제조기업인 TMSC에 따르면 일본에 건설하는 반도체사업에 소니와 덴소 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공장의 건설 위치는 구마모토현이며 투자금액은 약 8000억엔에 달한다.구마모토현에는 소니의 소니세미컨덕터메뉴팩처링(ソニーセミコンダクタマニュファクチャリング), 구마모토기술센터가 위치해 있다.새로 건설하는 반도체 공장에서는 로직반도체를 생산할 계획이다. 로직반도체는 CPU와 SoC와 같이 제어를 담당하는 반도체를 말한다.소니의 적층형 이미지센서인 IMX500은 LSI로직칩을 사용해 인공지능(AI) 처리를 한다. 소지는 이미지 센서는 자체적으로 생산하지만 LSI로직칩은 외부업체에서 조달하고 있다.구마모토기술센터와 인접한 장소에 TSMC의 제조공장이 있다면 소니의 입장에서 협력이 수월해진다. 안정적인 공급과 리드타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TMSC 반도체공장 전경(출처 : 홈페이지) 민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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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토요타자동차 부품제조기업인 덴소(デンソー)에 따르면 미국 항공부품 제조사인 허니웰 인터내셔널(Honeywell)과 전기 항공기 추진 시스템 제품의 공동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개발 설계 및 제작과 생산, 판매를 공동으로 운영한다. 양사는 2019년부터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나 이번에는 공동 사업은 제휴 강화로 10년간 협업한다. 도시형 모빌리티 분야에 주력할 방침이다. 허니웰은 해당 분야의 시장 규모가 2030년까지 US$ 12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덴소(デンソー)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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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일본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덴소(デンソー)에 따르면 과일을 수확하는 로봇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 국가 농업 식품 연구 기구(NARO)와 리쓰메이칸대학(立命館大学)과 공동으로 개발했다.자동주행차량으로 이동하며 2대의 팔로 사람과 거의 같은 속도로 수확하는 것이 가능하다. 과실의 상태에 따라 수확 여부를 가릴 수 있으며 자동으로 과일화물컨테이너로 이동시킨다.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과수 생산에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로봇은 사과, 배, 서양배의 3가지 종류의 수확에 맞춰 개발됐다.▲덴소(デンソ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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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기업인 오로라 이노베이션(Aurora Innovation)에 따르면 글로벌 배차공유업체인 우버(Uber)의 자율주행 자동차 부문(Advanced Technologies Group: ATG)을 US$ 40억 달러에 매입할 계획이다.오로라 이노베이션은 현대, 아마존 및 벤처 기업들에 의해 지원된다. 벤처기업들에는 그레이록(Greylock) 및 세퀘이아(Sequoia)와 같은 주요 벤처 기업이 참여한다. 거래는 2021년 1분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우버의 최고경영자인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는 오로라 이노베이션의 이사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우버는 4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전체적으로우버와 ATG 투자자와 직원은 오로라 이노베이션의 지분 40%를 소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버 혼자만으로는 26%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참고로 소프트뱅크(Softbank), 덴소(Denso), 토요타(Toyota)가 2019년 4월 ATG의 지분을 인수할 때 ATG의 가치는 72억5000만 달러로 평가된 바 있다.▲ USA-AuroraInnovation-AuromonousCar▲ 오로라이노베이션(Aurora Innovatio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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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덴소(デンソー)와 함께 미래 기술을 위한 반도체 벤처를 설립했다.자율주행 자동차와 전기자동차에 사용될 차세대 반도체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2020년 4월 ¥5000만엔의 자본금으로 미리세테크놀로지(Mirise Technologies)라는 이름의 합작회사로 설립된다.덴소(デンソー)가 51%의 지분을 보유하고 도요타자동차는 나머지 지분을 확보하게된다. 차량용 반도체의 연구개발과 고급 개발을 수행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이 회사는 아이치현(愛知県) 중앙에 약 500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특히 반도체 엔지니어를 모집하면서 대학, 연구소 및 신생 기업과의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히타치(日立)와 혼다자동차(ホンダ自動車)는 4개의 자동차 부품공급업체를 통합한 새로운 회사에서 자율주행 및 전기자동차의 출현에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또한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와 미쯔비시자동차(三菱自動車)는 인공지능 연구에 중점을 두고 차세대 차량을 위한 첨단 기술을 공동개발할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이와같이 미래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자동차회사들의 합종연횡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일본과 독일계 자동차회사들이 미래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Japan-Toyota-MiriseTechnology-autonomouscar▲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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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0일본 글로블 자동차 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자동차공유업체서 우버(Uber)의 기술부분에 $10억달러를 투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해당 프로젝트는 자동차부품업체인 덴소(デンソー)와 인터넷회사인 소프트뱅크(ソフトバンク) 투자펀드와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특히 도요타자동차와 덴소가 함께 6억670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소프트뱅크의 비전 기금은 우버의 자회사인 Advanced Technologies Group이나 Uber ATG에 3억330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자동차 승객공유 서비스(automated ridesharing service)를 개발하고 상업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도요타자동차는 차세대 자율주행차량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향후 3년간 최대 $3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이와 같은 협력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개발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자동차공유시장에서 우버의 입지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Japan-Toyota-IoT-Uber▲ 우버(Ube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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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일본 자동차부품업체 덴소(デンソー)에 따르면 2017년 5월 노후화된 교량의 인프라를 점검하는 무인 소형 비행기 ‘드론’의 비행이 공개됐다.드론에 카메라를 탑재해 다리기둥을 촬영해 균열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 할 수 있다. 당사는 자동차부품 이외의 사업을 수익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참고로 교량 검사는 일반적으로 전문가가 육안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작업 차량이 닿지 않는 해상의 대형교량은 전국에 수 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덴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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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부품업체 덴소(デンソー)는 2016년 10월 차세대 자동브레이크 시스템용 이미지센서에 소니의 ‘상보형금속산화반도체(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고 밝혔다.차량용 이미지 센서는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도로상의 흰색선이나 표지판, 보행자 등을 인식-처리-분석 과정을 거쳐 주변도로의 상황에 감지 및 대응한다.당사는 소니의 이미지센서를 사용한 것은 처음으로 내열성 및 내진성을 향상시켜 야간에도 보행자를 인식할 수 있어 교통사고 감소 및 자동운전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기존제품(좌)과 개발제품(우) 이미지(출처 : 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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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부품업체 덴소(デンソー)는 2016년 10월 자동브레이크 시스템용 이미지센서에 소니의 상보형금속산화반도체(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고 밝혔다.해당센서를 활용해 내열성 및 내진성을 향상시켜 야간에도 보행자를 인식할 수 있어 교통사고 수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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