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덴소(デンソー), 올해 10월 소니제품의 이미지센서 활용해 야간에도 보행자 인식 가능한 시스템 탑재
교통사고 감소 및 자동운전의 실용화를 목표로 해
일본 자동차부품업체 덴소(デンソー)는 2016년 10월 차세대 자동브레이크 시스템용 이미지센서에 소니의 ‘상보형금속산화반도체(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차량용 이미지 센서는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도로상의 흰색선이나 표지판, 보행자 등을 인식-처리-분석 과정을 거쳐 주변도로의 상황에 감지 및 대응한다.
당사는 소니의 이미지센서를 사용한 것은 처음으로 내열성 및 내진성을 향상시켜 야간에도 보행자를 인식할 수 있어 교통사고 감소 및 자동운전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기존제품(좌)과 개발제품(우) 이미지(출처 : 덴소)
차량용 이미지 센서는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도로상의 흰색선이나 표지판, 보행자 등을 인식-처리-분석 과정을 거쳐 주변도로의 상황에 감지 및 대응한다.
당사는 소니의 이미지센서를 사용한 것은 처음으로 내열성 및 내진성을 향상시켜 야간에도 보행자를 인식할 수 있어 교통사고 감소 및 자동운전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기존제품(좌)과 개발제품(우) 이미지(출처 : 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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