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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5영국 건설엔지니어링업체 켈트브레이(Keltbray)에 따르면 각종 현장 검사에 드론을 투입하면서 탄소배출량은 절반으로 줄고 업무 효율성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켈트브레이는 드론공급업체 헬리가이(heliguy)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전력선 구축 사업에 드론을 투입해 설비 상태를 체크하고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전력선 공사는 중간 점검마다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고 인적 리스크도 따른다. 켈트브레이는 비교적 적은 투자를 통해 드론을 투입했고 그 결과 리스크 없이 업무 효율성이 개선됐다.실제로 드론을 검사 업무에 투입하면서 값비싼 중대형 장비를 쓸 일이 거의 없어졌다. 게다가 검사 인력이 높은 곳을 올라갈 필요 없이 설비의 녹과 결함을 드론이 촬영해 분석할 수 있었다.기존 방식대로 전력선 검사에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면 하루에 단 3개의 전기 타워를 검사할 수 있다. 드론을 투입하면 하루에 6개의 전기 타워를 검사할 수 있고 탄소배출량도 45.46% 감소된다.켈트브레이가 사용하는 드론은 DJI의 테라 드론 매핑 소프트웨어 패키지이다. 이외 장비로는 45MP P1 사진 측량용 카메라와 L1 라이다 센서를 사용한다.드론으로 측정된 건설 현장의 매핑은 기본적인 지형, 경사, 경로와 전력선과 건물 사이의 안전거리 등 세부적인 정보들을 3D로 구현할 수 있다.드론이 인프라 검사용으로 활용되는 사례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간과 비용, 각종 리스크는 줄이면서, 효율성이 높은 드론을 사용하지 않을 현장은 없기 때문이다.▲DJI 테라 드론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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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스위스 드론기술업체 테라레드 테크(TerraRad Tech)에 따르면 지하수를 측정하기 위한 드론용 센서를 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드론용 측정 센서는 물에 상당히 민감한 21cm 파장의 L-밴드 전자기 주파수를 사용한다. L-밴드는 위성통신에 사용되는 주파수대로 1~2기가헤르츠를 가리킨다.드론이 지정된 구역으로 이동해 위치하면 센서가 지표면 아래의 물 저장량과 분포도를 측정한다. 연구진은 드론 측정 분야에 있어 L-밴드 센서가 적외선 센서보다 더 효율적이라고 주장한다.특히 드론에 센서를 탑재하면서 최대한 지표면에 밀착해 더욱 정확하게 지하수를 측정할 수 있다. 기존 방식인 인공위성도 정확도는 높지만 500km 이상 떨어진 단일 지점을 측정하는 데는 한계가 따른다.지하수를 측정하는 드론용 센서를 개발한 것은 계절에 따른 농업용수의 파악과 수확량의 예측, 제방과 댐의 누수를 식별하고 산불 위험을 평가하는 데 용이하기 때문이다.연구진은 지하수 측정 센서가 점점 건조한 기후로 바뀌고 있는 미국 서부 지역과 오스트레일리아, 이스라엘의 대규모 농경지를 중심으로 높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참고로 지하수 측정 기술은 1995년부터 기후변화와 토양환경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위해 스위스 연방 삼림·강설·경관 연구소(WSL)에서 개발했다. 이후 독립적인 개발 및 생산을 위해 테라리드 테크를 설립했다.▲테라리드 테크의 지하수 측정용 드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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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일본 드론서비스업체 테라 드론(Terra Drone)에 따르면 2020년 드론 라이다(LiDAR) 조사업무를 수행한 프로젝트가 1000건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드론 라이다 조사업무는 레이저 펄스를 이용해 지형과 지물을 측정하는 것이다. 측정된 자료를 바탕으로 3D 모델링을 통해 수치지형모델(DTM)을 구현한다.예를 들면, 경사의 기복이 심하거나 초목이 많은 지역에 인프라 건물을 설계할 때 사용된다. 또는 재난예방 감시활동이나 광물 탐사에도 적용된다.해당 기간 라이다 조사업무의 700건 이상은 현지에서 수행됐다. 이외 300여건은 영국, 중동, 아프리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국외에서 이뤄졌다.추후 드론 라이다 조사업무 시장은 해외에 더욱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동과 아프리카에 예정된 오지 지역의 인프라 건설 수요가 뒷받침될 것으로 판단된다.테라 드론 관계자도 “초기는 아시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드론 라이다 시장을 형성하고, 이후 중동과 아프리카로 확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드론 라이다로 스캔한 지형 이미지(출처 : 테라 드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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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0일본 글로벌 드론 공급업체인 테라드론(Terra Drone)에 따르면 네덜란드 드론 스타트업 기업인 스카이툴즈(Skytools)에 투자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훈련시설과 R&D 센터 시설을 설립해 유럽 드론 허브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스카이툴즈는 유럽연합 항공안전국(EASA)의 새로운 유럽 규정 및 규정에 대해 고객과 협력하고 있다. 비가시권(BVLOS) 비행 및 야간 비행을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또한 스카이툴즈는 완전 자동화된 드론과 5G로 구동되는 원격 동작 드론과 같은 솔루션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양사의 협력을 통해 관측, 검사 또는 감시와 같은 서비스 분야이 발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성장이 더욱 더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Japan-Teradrone-Drone▲ 테라드론(Terra Dron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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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미국 시장조사기관 리포터링크(Reportlinker)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드론시장 규모가 $US 477억600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2025년까지 6년간 연평균 15.37%의 성장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초기 드론은 군사용에 국한됐지만 지난 5년간 상업용 드론시장이 부상하기 시작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 유럽항공안정청(EASA)과 같은 기관으로 부터 수백건의 면세혜택을 받았다.이에 인프라, 농업, 운송, 엔터테인먼트, 보안, 보험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됐다. 2025년까지 기업용 드론시장이 상업용 드론시장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드론 기술의 발달로 제조업체들이 다양한 모델(다양한 크기, 무게, 형태 등)을 생산할 수 있다. 보안 및 안전에 대한 관심, 훈련된 조종사의 부족 등이 드론시장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반면에 몇몇 국가에서 비가시권 드론 비행에 대한 규정이나 제한 등에 의해 드론 시장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6년간 중국이 글로벌 드론 제조산업의 허브 역할을 수행했으며 세계 민수용 드론시장의 약 70%를 차지했다. 지난 2019년 중국의 드론 제조사는 약 1200개사로 2013년 130개 대비 약 1000% 성장했다.글로벌 주요 드론 제조기업은 중국의 DJI(SZ DJI Technology Co. Ltd), 보잉(The Boeing Company)의 자회사 Insitu, 테라드론(Terra Drone Corporation), 인텔(Intel Corporation), 버즈아이뷰 에어로보틱(BirdsEyeView Aerobotics), 패롯드론(Parrot Drones SAS), 유닉(Yuneec), 델에어(Delair SAS) 등이다.▲ BirdsEyeView Aerobotics▲ 버즈아이뷰 에어로보틱(BirdsEyeView Aerobotic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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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중국 드론물류기업인 앤트워크(迅蚁)에 따르면 의료샘플 및 검역용품을 운송하기 위해 드론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한 목적이다.신창(新昌)현 인민병원부터 질병관리센터까지 의약품수송용 드론이 비행했다. 이를 위해 앤트워크의 RA3 및 tr7s 드론과 무인 RH1 스테이션이 사용됐다.드론 운송 시스템은 코로나바이러스 시료와 인력간의 접촉을 크게 줄이고 배송 속도를 향상시킬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드론을 사용하면 도로 운송에 비해 운송 속도가 50% 이상 증가하기 때문이다.이와 같이 드론은 전염병 예방 및 통제를 위한 보다 효율적인 운송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따라 앤트워크는 더 많은 의료 기관이 드론 운송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참고로 앤트워크는 일본 산업용 드론 솔루션업체인 테라드론(Terra Drone)의 자회사다. 2019년 10월 중국 민간항공국(CAAC)에서 발행한 최초의 도시 드론 배달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China-Antwork-Drone▲ 앤트워크(迅蚁)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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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일본 드론개발업체인 테라드론(テラドローン)에 따르면 2017년 4월 레이저를 탑재한 고정날개형 무인기(드론)를 개발했다.기존의 사진 측량은 삼림 지역에서 지표 데이터를 얻기 힘들고 급경사 지역과 재해 현장에서 사람이 들어가 기준점을 설치하는 것이 곤란했기 때문이다.레이저는 사진 측량이 어려운 부분을 정확히 보완하고 짧은 시간 내에 더 광범위한 범위를 정밀하게 측량할 수 있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도 대응할 수 있는 것이다.또한 비행시간은 레이저 측량기를 싣고 약 2시간을 유지하며 상공 200미터에서 계측이 가능하다. 멀티콥터형 드론의 연속 비행 시간이 10~20분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새로운 드론은 높은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판단된다.▲레이저 탑재형 무인기 'terra powerlifter'(출처 : 테라드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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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드론 관련 서비스업체인 테라드론 최고 경영자 [출처=홈페이지]일본 드론 관련 서비스업체인 테라드론(テラドローン)은 2016년 11월 다수의 드론을 한꺼번에 관리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미리 설정한 루트대로 비행할 수 있도록 설정해서 위험한 장소에 진입하지 않게 할 수 있다. 우선 공중촬영 및 인프라점검 등에서 사용하는 기업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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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테라드론(テラドローン)은 2016년 8월 농업분야의 비행로봇사업을 진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대 당 약 350만엔(약 3787만원)으로 소형제품인 농약살포용 헬기 UAV를 발매할 예정이다.기체의 중량은 15킬로그램으로 일반 농약살포용 헬기에 비해 가볍고 가격도 일반 헬기에 비해 1/3 절감했다. 또한 유지 및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고 운용하기 쉽게 한다.올해 안으로 100대 판매를 목표로 하며 향후 대리점이나 교습소, 정비장 등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국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에서의 판매도 준비 중이다.▲농약살포용 헬기 UAV 이미지(출처 : 테라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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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설기기제조업체 히타치건기(日立建機)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테라드론과 건설현장 측량에 드론을 도입하기로 제휴했다.측량비용을 기존 1/3로 절감이 가능하며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함으로써 토목공사의 효율화를 목표로 한다. 드론을 조종할 때 구가의 허가가 필요한 경우에는 테라드론이 획득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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