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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동차공업협회(SMMT)에 따르면 2022년 5월 국내 자동차 신차 등록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0.6% 감소해 12만4400대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2022년 5월은 30년 만에 두 번째로 실적이 저조한 최악의 월별 신차 등록 대수를 기록했다. 주요인은 반도체 부족현상을 포함한 글로벌 부품 공급망 위기와 물가상승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분석된다. 2020년 첫 코로나19 팬데믹 봉쇄 이후 자동차 대리점들이 다시 문을 연 후 신차 및 중고차 딜러들은 차량에 대한 강한 수요를 경험했다. 그러나 상기 주요인으로 인해 2022년 5월 생산 및 판매는 급감했다.완성차 제조사 및 반도체 제조사들은 2024년까지 글로벌 반도체 부족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글로벌 부품 공급망 위기는 다양한 부품들의 생산 및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데 기인한다.특히 와이어 하네스가 포함된다. 우크라이나산 와이어 하네스가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생산이 중단된 상태이다. 와이어 하네스는 자동차의 여러 시스템을 제어하는 데 사용되는 케이블을 함께 묶는 비교적 간단한 부품이다. 에너지 가격 및 식료품 가격 급등으로 소비자들은 생활비 압박이 증가했다. 신차를 구입할 여력이 없는 것이다. 신차를 구매할 때 필요한 대출 또한 금리 상승으로 부담이 더해졌다.자동차업계는 높은 물가상승률로 인해 향후 몇 개월 동안 신차에 대한 수요가 억제될 것으로 예측하며 우려하고 있다.▲자동차공업협회(SMM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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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3일본 자동차 제조기업인 스즈키모터(Suzuki Motor)에 따르면 인도 신규 전기자동차(EV) 및 배터리 공장 건설에 1044억루피를 투자할 계획이다. 국내 전기자동차 생산량 증대를 위한 신규 공장 건설에 300억루피, 전기배터리 제조에 730억루피를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 2025년 초까지 일본과 인도 양국에 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전기자동차 모델을 출시하기 위한 목적이다.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2021 회계연도 전기자동차 판매 대수는 5500대에서 6000대로 2020 회계연도 3400대 대비 60~75%로 급증했다. 신규 공장은 기존의 구자라트(Gujarat) 공장 근처에 건설되며 자회사인 SMG(Suzuki Motor Gujarat)에서 운영한다. 생산의 현지화 과정을 통해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스즈키모터(Suzuki Moto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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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업체인 이지마일(EasyMile)에 따르면 독일의 소노모터스(Sono Motors)와 협업으로 태양광 자율주행 셔틀을 개발할 계획이다.이 자율주행 셔틀은 이지마일의 EZ10을 기반으로 소노모터스의 태양광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소노모터스의 태양광 기술은 유리가 아닌 유연한 폴리머에 태양전지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해당 기술은 다른 태양열 차량보다 가볍고 저렴하고 효율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EZ10에 약 6시간 동안 전원을 연결해야 완전히 충전될 수 있다.이를 통해 이 셔틀은 최대 16시간 동안 저속 주행할 수 있다. 자율주행 셔틀의 최대 속도는 45km/h이지만 처음에는 약 20~25km/h의 최대속도로 정기 운행될 예정이다.버스와 트럭은 태양광 접촉 면적이 넓기 때문에 태양광 전기화의 적용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이미 1만2400대의 선 주문을 받았다.▲ France-Easymile-AutonomousCar▲ 이지마일(EasyMil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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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미국 로봇개발업체인 보스턴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에 따르면 4개의 다리와 함께 팔이 추가된 스팟(Spot) 로봇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했다. 전 세계에서 400대 이상의 스팟 로봇이 작업하고 있다.여기에는 포드자동차의 공장과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의 석유 굴착 장치 검사가 포함된다. 개 모양의 새로운 버전의 스팟 로봇은 슬리퍼를 가져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러운 세탁물을 집거나 문을 열고 꽃을 심을 수도 있다.이와 같이 새로 추가된 팔을 이용한 다양한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통해 로봇이 인간의 삶을 더 편하게하는 도구로 대중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최근 현대자동차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으로부터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지배 지분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 거래에서 보스턴다이나믹스는 US$ 11억 달러로 평가됐다.▲ USA-BostonDynamics-Robot▲ 보스턴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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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국영전기자동차산업기관 전기자동차협의회(Electric Vehicle Council, EVC)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국내 전기자동차 수요는 글로벌 국가들의 수요 대비 7년이나 뒤떨어져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2017년 국내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2400대로 전체 판매량의 0.2%에 불과하다. 현재 글로벌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2%에 달한다.다만 2017년 기준 국내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70%나 급증해 향후 판매 전망은 긍정적으로 예상된다. 2018년 전기자동차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전년 대비 45% 증가해 160만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2020년대 후반 글로벌 전기자동차 판매는 폭발적으로 증가해 2030년까지 30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 발전으로 전기자동차 제조비용이 일반자동차 제조보다 비용면에서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전기자동차협의회(EV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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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제조기업 BYD에 따르면 2017년 4월 4일 헝가리에서 신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유럽 전기자동차(EV)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헝가리 공장은 연간 EV버스 400대를 생산하며 투자액은 약 2000만유로이다.또한 2018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프랑스에 신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으며 투자규모는 1000만유로이다. 연간 EV생산량은 200대가 목표이다.BYD는 이미 미국과 브라질에 EV버스공장을 설립했으며 유럽에 생산거점 2곳을 확보하고 세계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각국의 환경규제 영향으로 아메리카 대륙뿐만 아니라 유럽 지역의 대중교통용 EV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BYD의 2016년도 EV버스 매출이 전체 매출 대비 34%를 차지하고 있다.▲ China_BYD_Homepage 2▲BY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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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종합상사인 이온 점포 전경 [출처=홈페이지]일본 종합상사인 이온(イオン)은 2018년 쇼핑센터(SC)에 사업용 로봇청소기를 400대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무인로봇의 도입으로 감소추세에 있는 청소원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연간 1.5억엔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함이다.로봇은 자동주행기능이 있어 폐점후 등에 매일 실시하고 있는 공용부분의 바닥의 청소작업을 무인화한다. 무인로봇 청소기는 이전부터 있지만 이번처럼 대규모로 도입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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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화이자동차(江淮汽车, JAC)는 독일 자동차 대기업 폭스바겐(VW)과 중국에서 EV자동차를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장기적 협력 관계를 체결했다.장화이자동차는 1964년 설립해 트럭 등 상용차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MPV차량의 시장점유율이 높다. 2006년 일본에 설계센터를 설립한 후 10년 만에 EV자동차 공동개발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8월 장화이자동차의 판매량은 4만2607대로 전년 동월 대비 1.9% 감소 및 1~8월 총 판매량은 41만54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3.2% 늘어났다.▲ China_JAC_Homepage▲장화이자동차(江淮汽车)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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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공신부 자동차 산업 관련 데이터 발표○ 2015년 4월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 9060대로 2014년 동기 대비 1.5배 증가○ 1~4월 총 생산량은 3만4400대로 2014년 동기 대비 3배 증가• 그 중 순 전기 승용차 생산량은 1만5900대로 2014년 동기 대비 3배 증가• 하이브리드 자동차 생산은 8780대로 2014년 동기 대비 3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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