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스즈키모터, 신규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 공장 건설에 1044억루피 투자
일본 자동차 제조기업인 스즈키모터(Suzuki Motor)에 따르면 인도 신규 전기자동차(EV) 및 배터리 공장 건설에 1044억루피를 투자할 계획이다.
국내 전기자동차 생산량 증대를 위한 신규 공장 건설에 300억루피, 전기배터리 제조에 730억루피를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 2025년 초까지 일본과 인도 양국에 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전기자동차 모델을 출시하기 위한 목적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2021 회계연도 전기자동차 판매 대수는 5500대에서 6000대로 2020 회계연도 3400대 대비 60~75%로 급증했다.
신규 공장은 기존의 구자라트(Gujarat) 공장 근처에 건설되며 자회사인 SMG(Suzuki Motor Gujarat)에서 운영한다. 생산의 현지화 과정을 통해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스즈키모터(Suzuki Motor) 로고
국내 전기자동차 생산량 증대를 위한 신규 공장 건설에 300억루피, 전기배터리 제조에 730억루피를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 2025년 초까지 일본과 인도 양국에 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전기자동차 모델을 출시하기 위한 목적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2021 회계연도 전기자동차 판매 대수는 5500대에서 6000대로 2020 회계연도 3400대 대비 60~75%로 급증했다.
신규 공장은 기존의 구자라트(Gujarat) 공장 근처에 건설되며 자회사인 SMG(Suzuki Motor Gujarat)에서 운영한다. 생산의 현지화 과정을 통해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스즈키모터(Suzuki Moto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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