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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연구 중인 부체식 해상풍력발전소 이미지 [출처=NEDO]일본 신소재, 대체에너지 연구기관인 NEDO(新エネルギー・産業技術総合開発機構)에 따르면 부체식 해상풍력발전소의 건설을 확대할 계획이다.부체식 해상풍력발전소는 풍차가 장착된 발전설비를 해저에 고정하지 않고 수면에 띄우는 방식으로 건설된다. 반면에 착상식 해상풍력발전소는 발전설비를 해저에 고정한다.섬나라인 일본은 해상풍력발전소를 설치할 지역을 많지만 근해의 수심이 깊어 착상식 해상풍력발전소를 건설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문제는 부체식 해상풍력발전소를 건설하거나 유지보수하는 비용이 착상식에 비해 많다는 것이다. 수심이 100미터 이상의 지역에도 건설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뿐만 아니라 해안가에 거주하는 주민과 소음, 경관 방해 등의 민원으로부터도 자유롭다. 부체식 해상풍력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는 해역은 착상식에 비해 3배 이상에 달한다.미국, 영국 등도 부체식 해상풍력발전소의 건설에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영국은 2030년까지 5기가와트, 미국은 2035년까지 15기가와트를 부체식 해상풍력발전을 통해 확보한다는 정책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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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에 따르면 전국 13개 지역에서 52기의 드론 운항을 관리하는 실증실험을 실시해 성공했다.실증 실험에는 NEDO와 KDDI, 퍼슬 프로세스&테크놀로지(주) 3사가 참여했다. 2022년 제도 정비가 예정돼 있는 레벨 4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레벨 4는 유인지대에서의 보조자없이 육안외 비행을 하는 제도이다. 복수의 드론을 제어해 안전하게 비행시키는 운항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실험 결과 기능과 오퍼레이션 측면에서 전국에서의 운용 가능성, 복수 드론 비행시 충돌 회피 등 운항관리 업무를 실시할 수 있었다. 각 지역의 다양한 요구와 무인항공기의 활용 방법도 검증했다.실증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레벨 4 환경에서 드론이 안전하게 비행 할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2022년 1월까지 운항관리시스템의 구현 및 지속가능한 비지니스 모델을 확립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방침이다.▲ 드론 실증 실험 현황(출처 : NED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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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일본 합작투자발전회사인 JERA에 따르면 2021년 6월부터 중공업업체인 IHI와 석탄과 암모니아의 점화 실증실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암모니아와 섞어서 발화하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형상업로에서의 본격적인 시범사업은 세계 최초로 조사됐다. 정부 독립행정법인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지원을 받는다. 2024년에는 암모니아를 20% 혼합해 2개월 연소하는 것과 2040년대에는 암모니아로만 연소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JE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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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미국 드론시스템개발업체 Asylon에 따르면 지상과 공중을 모두 감시할 수 있는 드론형 '로봇 보안 플랫폼(RCP)'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로봇공학개발업체인 Boston Dynamics와 협력할 방침이다.공중 감시를 담당할 Asylon는 완전자율비행 드론 솔루션을 개발한 업체다. 현재는 원격 경계보안 플랫폼 ‘DroneCore’를 개발하고 있다.특히 감지센서를 사용해 침입자를 식별하는 기술을 연구 중이다. 또한 24시간 감시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드론에 탑재된 배터리의 자율 교체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지상 감시를 담당할 Boston Dynamics는 무인 지상 차량(UGV) 기술이 적용된 다목적 감시로봇 'DroneDog'를 개발하고 있다.DroneDog는 바퀴가 아닌 다리(leg)로 기동하며 예측이 어려운 지형에 접근할 수 있다. 현장의 감식 업무와 안전 검사에도 활용된다.Asylon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은 드론, 로봇, 센서 등 기술적 영역과 공중과 지상이라는 환경적 영역이 융합된 형태로 개발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DroneDog가 안전장치 레버를 잡으려고 하는 모습(출처 : Boston Dynamic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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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일본 정부에 따르면 지바현(千葉県)과 아키타현(秋田県)에 해상풍력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입찰을 곧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일본 풍력발전의 기술 개발 및 수익성에 대한 테스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일본의 풍력발전 분야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얕은 지역의 해저에 직접 풍력 터빈을 건설하는 것은 처음이다.풍력발전은 신재생 에너지 사용 대중화 노력의 중요한 부분으로 평가된다. 2050년까지 "온실 가스 순 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 목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해상풍력발전소의 건설장소는 지바현(千葉県)의 조시시(銚子市) 해안에 1개, 아키타현(秋田県)의 노시로시(能代市), 미타네정(三種町), 오가시(男鹿市) 해안에 각 1개, 유리혼조시(由利本荘市) 해안에 2개 및 아키타현(秋田県)의 2개 지역에 지정돼 있다.정부는 2030년까지 원자력발전소 10개에 해당하는 1000만 kW 규모의 발전 용량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탄소 저감을 위한 신재생 에너지의 대중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Japan-Nedo-Energy-Windplant▲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新エネルギー・産業技術総合開発機構, NEDO)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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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일본 벤처기업인 엔루토(エンルート)에 따르면 신에너지산업기술개발기구(新エネルギー・産業技術総合開発機構, NEDO)와 협업하여 방열드론을 개발했다.방열드론의 몸체와 프로펠러는 티타늄과 같은 가벼운 내열성 재질로 만들어져 1분 동안 섭씨 300도에서 날아갈 수 있다.방열드론은 소방관이 화재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특히 밀도가 높은 주거 지역에서 구출 경로를 쉽게 식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화재와 같은 심각한 고온에서 날아갈 수있는 방열드론이 실용화 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방열드론이 재난 관측, 물류 및 소방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Japan-enroute-Nedo-Drone▲ 엔루토(エンルート)의 방열드론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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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0일본 산업용 드론 개발기업 엔루토(エンルート, enRoute)에 따르면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와 공동으로 300℃ 까지 대응 가능한 내화용 드론을 개발했다.기존 제품은 내화 성능이 45℃ 이하였지만 개발된 제품은 ISO규정 소방관 방화복 보다 높다. 화재 현장 진입 및 용광로 근거리 공중 촬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2019년 10월 이후 수주를 개시해 2020년 봄 납품할 예정으로 판매 목표량은 500대이다. 지난 2017년 화재 현장등의 특수환경하에 운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했다.내화형 개발 프로젝트는 드론 사회를 실현하는 NEDO의 프로젝트 '로봇, 드론이 활약하는 에너지절약 사회의 실현 프로젝트' 중 하나다.▲ enRoute▲ 엔루토(エンルート, enRout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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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일본 뉴에너지산업기술개발기구(New Energy and Industrial Technology Development Organization, 이하 네도(NEDO))에 따르면 세계에서 처음으로 충돌회피 시스템을 장착한 헬리콥터의 비행 테스트를 완료했다.테스트는 후쿠시마의 미나미소마(Minamisoma)시에서 자동차 제조사인 수바루(Subaru Corp)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무인 헬리리콥터에 설치된 충돌 회피시스템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이다.40kph로 비행하는 무인 헬리콥터가 미리 설정된 비행 경로 근처에서 유인 헬리콥터를 탐지하는 데 성공했다. 향후 드론의 수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드론과 유인 헬리콥터간의 충돌을 피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헬리콥터에 충돌회피 시스템이 장착됐으나 소형 드론에 장착할 수 있는 소형 센서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술은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 Japan-Nedo-drone▲ 네도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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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기구인 신에너지산업개발기구(NEDO)에 따르면 러시아와 협력해 북극에서 풍력발전시스템의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일본이 추운 기후 지역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풍력 터빈을 사용한다.북극에 인접한 주민들은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기를 돌리기 위해 고가의 디젤 연료를 사용하고 있다. 격리된 극 지역은 전기 네트워크에 연결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북극해를 마주보고있는 티크시 마을에는 3개의 풍력 터빈을 설치했다. 이 풍력 터빈은 영하 30도 이하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2019년 12월부터 디젤 발전기와 스토리지 배터리도 사용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일본의 NEDO와 러시아의 국영 전력회사인 RusHydro 및 지방 정부에 의해 수행되고 있다.NEDO는 실험을 통해 일본 기술의 신뢰성을 검증하고 러시아 극동뿐만 아니라 북극의 다른 지역에서도 관련 기술을 수출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참고로 이 프로젝트는 일본이 2016년에 러시아에 제안한 8개항의 경제협력계획의 일부이다.▲ Japan-Nedo-energy-homepage▲ NEDO의 정책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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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신업체 NTT동일본(NTT東日本)에 따르면 2021년까지 인공지능(AI) 탑재형 로봇을 창구지원 서비스에 1만대 도입을 목표로 수립했다.당사는 서비스 로봇시장의 진입을 목표로 2016년 AI탑재형 로봇을 매장 창구에 배치해 응대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 접수, 접객, 제품소개 등을 제공하고 있다.참고로 NEDO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서비스 로봇시장의 규모는 1조엔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비스로봇은 매장지원뿐만 아니라 개호, 교육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서비스로봇 Sota 이미지(출처: F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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