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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미국의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에 따르면 승객의 활력 징후를 모니터링하는 자율주행 비행 택시를 개발할 계획이다.자율주행 비행 택시는 최대 시속 56마일까지 비행할 수 있는 전기 수직이착륙(eVTOL) 항공기이다. 이 비행 택시는 한 명의 승객을 도시 주변의 지정된 착륙장으로 운송하도록 설계됐다.단일 90kWh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4개의 로터가 구비된다. 또한 승객의 생체신호(vital)을 측정하기 위한 대형 유리 지붕과 센서가 장착돼 있다.즉 차량 내부에서 가죽 시트, 자동차 및 운전자 보고서에 내장된 생체 인식 센서를 통해 승객의 생체 신호가 감지된다. 비행 택시는 승객을 자택의 옥상에서 태워 가장 가까운 전용 착륙장에 내려줄 수 있다.A지역에서 B지역으로 통근하는 통근자들을 방해하는 교통 체증, 군중 및 기타 장애물을 우회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같은 비행 택시가 출시되면 고급 여행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SA-GM-AutonomousCar▲ 제너럴모터스(GM)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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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글로벌 항공사인 아나홀딩스(ANA Holdings)에 따르면 아바타 로봇인 'Newme'와 플라잉카 프로토 타입을 '시텍 2019'(CEATEC 2019) 박람회의 복합전시회에서 공개했다.도쿄 동부 치바시에서 개최된 '시텍(CEATEC) 2019' 박람회는 관광, 건설기계, 건강관리, 이동성, 주택 및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78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했다.아나홀딩스의 부스에는 원격으로 로봇을 제어할 수 있는 아바타 기술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박람회의 시연에서 아나홀딩스의 기내 승무원은 1~ 1.5 미터 높이의 막대기 모양의 "Newme" 아바타 로봇을 원격으로 제어했다.승무원의 얼굴은 로봇에 부착된 태블릿 컴퓨터에 나타났다. 참석자들은 태블릿 화면을 통해 움직이는 아바타 주위 사람들과 대화했다.아나홀딩스는 새로운 기술이 원격여행을 제공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멀리 사는 노인 부모와 계속 연락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질병, 신체 장애 및 경제적, 정치적 상황과 같은 이유로 비행기를 탈 수없는 사람들이 도전과 여행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아나홀딩스는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1,000개의 최신 로봇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통해 아바타 로봇이 생활속으로 보다 깊이 보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Japan-Ceatec-robot▲ '시텍 2019'(CEATEC 2019) 박람회 로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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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독일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아우디(Audi)에 따르면 자율 전기자동차 드론(플라잉카) 프로젝트에서 에어버스(Airbus)와 협력관계를 재평가할 계획이다.아우디는 2018년 봄 제네바 모터쇼에서 에어버스 및 이탈디자인(Italdesign)과 함께 자율 전기자동차 드론인 팝업넥스트(Pop Up Next)를 선보인 바 있다. 자동차 또는 비행 모듈과 결합할 수 있는 2인승 객실을 포함하고 있다.2019년 말까지 완료될 예정인 원래 크기의 비행에 적합한 프로토 타입은 제 시간에 준비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아우디의 재무상황을 고려해볼 때 이 자율 전기자동차 드론은 너무 복잡하고 비싼 것으로 분석된다.이와 같은 아우디의 결정은 미래 플라잉카 산업을 구현하는 데에 어려운 도전 과제가 산적해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한편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자율적으로 비행하는 자동차 또는 에어 택시 스타트업 개발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다임러(Daimler)는 독일에 기반을 둔 볼로콥터(Volocopter)의 지분을 인수했다. 이들은 아우디와 같은 복잡한 모듈 개념이 아닌 순수한 비행 택시이다.▲ Germany-Audi-FlyingCar▲ 아우디(Audi)의 팝업넥스트(Pop Up Next)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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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뉴질랜드 국영항공사 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에 따르면 수직이착륙(VTOL) 드론택시를 도입할 계획이다. 정확한 도입시기는 밝히지 않았으며 첨단기술의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미국의 스타트업 제퍼에어웍스(Zephyr Airworks)가 개발한 플라잉카인 코라(Cora)가 도입 대상이다. 코라는 항공사의 대형항공기(aeroplane)와 드론(drone)의 중간 형태 항공기라고 볼 수 있다.코라(Cora)는 전기, 자율비행 소프트웨어, 수직이착륙 등을 통해 비행한다. 특별 소프트웨어로 인해 사람들은 훈련을 받지 않고도 조종이 가능하다.2017년 10월 이후 뉴질랜드 남성의 캔터베리 지역에서 비밀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2018년 3월 대중에 공개했으며 이번에 에어뉴질랜드와 사업협력을 이끌어 냈다.참고로 코라(Cora)는 구글의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가 투자한 키티호크(Kitty Hawk)에 의해 개발되고 있다. 현재 구글 X의 이사로 자율주행자동차의 개발을 주도했던 Sebastian Thrun이 경영한다. ▲수직이착륙(VTOL) 드론택시인 코라(Cora)(출처 : 코라(Cor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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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8필리핀 전기자동차 스타트업인 스타8(Star 8 International)에 따르면 유인 상업용 날으는 전기자동차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국내 발명가인 Kyx Mendiola가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엔지니어는 아니지만 발명가인 Kyx Mendiola는 인간이 탑승하는 날으는 전기자동차를 제조하기 위해 드론에 사용되는 부품을 활용했다. 15~20핕 높이에서 10~15분 정도 비행할 수 있다.8년전에 날으는 전기자동차에 관심을 가졌고, 무선조종 비행기와 헬리콥터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했다. 그는 영화를 촬영하는데 드론을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필리핀민간항공청(CAAP)에 따르면 현재 개발하려는 인간이 탑승하는 날으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특별한 규제는 없다. 하지만 다른 나라의 사례를 연구해 가능한 규제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참고로 현재 중국의 드론제조업체인 이항(Ehang)이 유인 드론을 개발해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미국 라스베가스와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서 테스를 진행한 바 있다.▲중국 이항(Ehang)의 유인 드론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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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미국의 글로벌 차량공유업체인 우버(Uber)에 따르면 비행택시 사업을 시작할 5개 국가를 선정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인도, 브라질, 프랑스 등이다.비행택시는 드론의 확장된 형태로 수직이착륙(eVTOL) 헬리콥터 모형을 갖추고 있으며 전기로 운행된다. 운전자와 승객을 포함해 총 5명이 탑승할 수 있다.일단 이륙하면 고공으로 올라가 목표 지점의 빌딩 옥상에 글라이드처럼 착륙할 수 있다. 2020년까지 후보 도시에서 비행실험을 거친후 2023년에는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후보로 선정된 5개국 도시들은 일본의 도쿄(Tokyo)와 오사카(Osaka), 오스트레일리아의 멜버른(Melbourne)과 시드니(Sydney)로 일본와 오스트레일리아는 각 2개 도시씩 선정됐다.인도의 경우에는 3개 도시가 후보가 됐는데 뭄바이(Mumbai), 델리(Delhi), 방갈로르(Bangalore) 등이다. 나머지 2개 도시는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로(Rio de Janeiro), 프랑스의 파리(Paris) 등이다.반면에 뉴질랜드 오클랜드(Auckland)는 후보 도시에서 제외됐다.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로 인해 배제된 것으로 분석된다.우버(Uber)가 오클랜드를 초기 후보도시로 선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정에서 제외되면서 오클랜드는 비행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셈이다. 최종 후보까지 올랐으므로 향후 잠재적인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우버에어(Uber ai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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