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로버트 고든대, 2030년까지 대부분 저탄소 에너지 산업에 종사
영국 로버트 고든대(Robert Gordon University)에 따르면 2030년까지 국내 해안에너지 일자리 종사자는 대부분 저탄소 에너지 산업에 종사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향후 10년 이내에 북해 녹색에너지산업이 석유와 가스 산업을 추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안에너지 일자리의 50% 이상은 풍력 및 신재생 에너지를 포함한 저탄소 부문에서 일할 것이다. 일자리 9만개 이상으로 예상된다.
국내 해안의 녹색일자리는 '해안에너지 산업의 중대한 변화'로 인해 2030년까지 국내 해안에너지 분야의 일자리가 20%에서 65%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30년까지 해안에너지 산업 일자리의 5분의 1인 4만개가 신재생에너지 수소 생산이나 공장 및 중공업에서 배출되는 탄소배출량을 해저로 포획해 저장하는 등 다른 청정에너지 분야와 연계될 것이다.
해안에너지 부문에 필요한 많은 기술과 역량의 상호 호환성이 높아지면서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은 새로운 최고급 일자리를 창출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했다.
최근 정부는 북해에 위치한 에너지 산업과 맺은 협상에서 '국가 미래에 적합한 에너지 기술 기반을 확실히 할 것' 이라고 밝힌바 있다.
▲로버트 고든대(Robert Gordon University) 홈페이지
향후 10년 이내에 북해 녹색에너지산업이 석유와 가스 산업을 추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안에너지 일자리의 50% 이상은 풍력 및 신재생 에너지를 포함한 저탄소 부문에서 일할 것이다. 일자리 9만개 이상으로 예상된다.
국내 해안의 녹색일자리는 '해안에너지 산업의 중대한 변화'로 인해 2030년까지 국내 해안에너지 분야의 일자리가 20%에서 65%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30년까지 해안에너지 산업 일자리의 5분의 1인 4만개가 신재생에너지 수소 생산이나 공장 및 중공업에서 배출되는 탄소배출량을 해저로 포획해 저장하는 등 다른 청정에너지 분야와 연계될 것이다.
해안에너지 부문에 필요한 많은 기술과 역량의 상호 호환성이 높아지면서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은 새로운 최고급 일자리를 창출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했다.
최근 정부는 북해에 위치한 에너지 산업과 맺은 협상에서 '국가 미래에 적합한 에너지 기술 기반을 확실히 할 것' 이라고 밝힌바 있다.
▲로버트 고든대(Robert Gordon University)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