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가와큐빈, 7200대에 달하는 모든 운송차량을 전기자동차(EV)로 교체
일본 택배회사인 사가와큐빈(佐川急便)에 따르면 7200대에 달하는 모든 운송차량을 전기자동차(EV)로 교체할 계획이다. 탈탄소사회를 지향하기 위한 목적이다.
전기자동차의 디자인은 국내 벤처기인 ASF가 담당하고, 제작은 중국 기업에 위탁할 방침이다. 개발할 전기자동차의 항속거리는 200킬로미터가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벼운 배송물을 운송하는 차량이 1일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충분하게 커버한다. 차량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단말기도 탑재한다.
참고로 2020년 6월 설립된 ASF는 도쿄도 미나코구에 위치해 있다. 환경부하의 저감, 연료 비용의 절감, 사용자 배송업무 효율화 등을 충족시킬 차량을 디자인한다는 목표다.
▲사가와큐빈(佐川急便) 배송차량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전기자동차의 디자인은 국내 벤처기인 ASF가 담당하고, 제작은 중국 기업에 위탁할 방침이다. 개발할 전기자동차의 항속거리는 200킬로미터가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벼운 배송물을 운송하는 차량이 1일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충분하게 커버한다. 차량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단말기도 탑재한다.
참고로 2020년 6월 설립된 ASF는 도쿄도 미나코구에 위치해 있다. 환경부하의 저감, 연료 비용의 절감, 사용자 배송업무 효율화 등을 충족시킬 차량을 디자인한다는 목표다.
▲사가와큐빈(佐川急便) 배송차량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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