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 미해군 MQ-4C 무인정찰기 배치할 계획
일본 방위성(防衛省)에 따르면 미국 해군용 무인정찰기 MQ-4C 트리톤을 자국 군사 지역에 첫 배치할 계획이정이다.
일본 주변의 심각한 안보상황을 우려한 미국 국방부에서 무인정찰기 배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러한 제안을 일본 방위성은 수락했다.
첫 번째 배치될 MQ-4C 트리톤은 HALE(High Altitude Long Endurance) 형태로 고고도 비행과 장시간 운행이 가능하다.
기본 제원은 날개길이 39.9m, 총중량 14.63톤, 최대시속 575km, 고고도 상한 5만5000피트, 비행시간은 30시간이다.
특히 자율비행시스템과 다중해양센서가 내장돼 있어 지속적인 정보·감시·정찰(ISR) 업무에 용이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미공군의 대표 정찰무인기인 RQ-4 글로벌호크도 함께 배치된다. 글로벌호크는 2014년부터 일본에 임시 배치돼 운영된 바 있다.
MQ-4C 트리톤과 RQ-4 글로벌호크는 2021년 5월 중순 이후에 배치될 예정이다. 현재 드론이 감시할 구역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이다.
▲미해군의 정찰무인기 MQ-4C 트리톤(출처 : wikipedia)
일본 주변의 심각한 안보상황을 우려한 미국 국방부에서 무인정찰기 배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러한 제안을 일본 방위성은 수락했다.
첫 번째 배치될 MQ-4C 트리톤은 HALE(High Altitude Long Endurance) 형태로 고고도 비행과 장시간 운행이 가능하다.
기본 제원은 날개길이 39.9m, 총중량 14.63톤, 최대시속 575km, 고고도 상한 5만5000피트, 비행시간은 30시간이다.
특히 자율비행시스템과 다중해양센서가 내장돼 있어 지속적인 정보·감시·정찰(ISR) 업무에 용이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미공군의 대표 정찰무인기인 RQ-4 글로벌호크도 함께 배치된다. 글로벌호크는 2014년부터 일본에 임시 배치돼 운영된 바 있다.
MQ-4C 트리톤과 RQ-4 글로벌호크는 2021년 5월 중순 이후에 배치될 예정이다. 현재 드론이 감시할 구역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이다.
▲미해군의 정찰무인기 MQ-4C 트리톤(출처 : wikipedia)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